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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2020)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1. 제작비 1,4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라 알만한 배우는 힐러리 스웽크 정도에 막 빵빵 터지고 총알 후두두두 쏟아붓는 물량은 없지만 일단 배우들이 몸으로 하는 액션은 제법 공들인 티가 난다. 거기에 총이나 칼침맞고 피 터지는 고어 장면의 수위는 또 생각외로 강한 편인데 이런 부분에서 더 헌트보다 몇 해 전에 봤던 업그레이드가 겹쳐보였다.(그러고 보니 둘 다 제작사가 블룸하우스) 영화 초반 주인공인가? 싶은 여자 캐릭터가 그냥 헤드샷 당해 죽어버리고 그 다음에 여느 액션영화라면 주인공일 남자 캐릭터도 죽어버린 다음 주인공으로 시니컬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여자 캐릭터 '크리스탈'을 보여주는데 쿨가이 관우만큼이나 쿨한 모

OTT서비스로 영화를 보다보니 느끼는 것

악평이 자자한 영화들도 넷플릭스나 왓챠같은 OTT서비스로 보면 생각외로 볼만하다는 것. 영화를 굉장히 관대한(?) 시선으로 보게 된다고 해야될까. 아무래도 영화를 고르고 극장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돈 거기에 관람료까지 적지 않은 자원을 투입해서 영화를 보는 것에 비해 그냥 편안하게 침대나 소파에 누워 뭘 볼까 휘적거리다가 하나 고르니 에너지 소모가 적고 그러다 보니 좀 관대해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타스틱4라거나 리얼. 사냥처럼 끝까지 보기를 포기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렇게 관대해진 상태로 봐도 이 지경인데 이걸 극장에서 자기 돈 주고 본 사람들은 어땠을까...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8일

솔직히 그림만 봐서는 이 작품이 그다지 좋다고 생각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묘하게 취향에 안 맞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다만,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도 기대를 어느 정도 걸 수 있던 지점이 몇 가지 있기는 한데, 제작자가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 라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레고 무비 1편을 만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죠. 게다가 감독은 마이클 리안다 라는 양반으로, 제가 좋아하는 "괴짜가족 괴담일기" 라는 작품도 했었던 양반 입니다. 제작진이 이쯤 되면 기대 안 하기 힘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지깋 좀 별로이긴 하지만 말이죠.

알렉상드르 아야 신작, "O2"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4일

오늘도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솔지깋 최근에 포스팅감이 정말 줄긴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넷플릭스 작품 소개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긴 합니다. 솔직히 나쁜 영화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도 많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알렉상드르 아야의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한 생각이 드는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매우 괜찮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선뜻 손이 간다고 말 하기는 또 애매해서 말이죠. 국내 제목이 엄청 심플해서 저 제목과 다른 영화인줄도 알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