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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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샹들리에 케이브(chandelier cave)
팔라우가 왜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불리는가 했더니, 한번 여행에서 만타 등 물고기 떼가 가득한 곳, 블루홀 같은 깊은 동굴, 난파선들... 그리고 에어 포켓이 있는 얕은 동굴까지.. 아주 다양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에어 포켓이란, 동굴안에 공기가 있어 사람이 올라가 볼 수 있는 곳을 뜻합니다. 이해가 쉽게 사진을 빌려왔어요. 동굴의 입구가 수면 아래에 있어서 잠수를 해서 들어가야 하지만, 동굴의 윗 부분은 수면보다 높이 뚫려 있어서 수면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그 수면 위로 올라가서 숨을 쉴 수 있는 곳을 에어 포켓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에어포켓이 있는 동굴은 종종 있는데, 이 팔라우 샹들리에 케이브(chandelier cave)는 에어포

팔라우 - 이로마루(Iromaru Wreck)
전에 팔라우 바닷속에 침몰한 해군 수상비행기도 소개드렸지만, 그외에도 수많은 난파선들이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1944년 3월 30~31일 미군의 공습에 의해 일본의 전함과 상선이 전멸했기 때문이라고요. 이 중 다이빙 포인트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난파선이 '이로마루(Iromaru Wreck)'입니다. 팔라우 공항이 있는 코로르에서 보트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되고, 수심 40m 정도의 깊이에 수평직립 상태로 침몰 되어 있죠. 배의 위쪽 데크 부분의 깊이가 최대 28m 정도이기 때문에 일반 다이버들이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보기에 적당한 깊이가 됩니다. '이로마루'는 일본함대의 급유와 보급을 맡았던 보급선으로 총 길이 143.25m에 17.68m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
블루홀 (blue hole)은 통상적으로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찬 동굴이나 움푹 팬 지형을 부는 말입니다. 팔라우에도 블루홀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죠. 팔라우 공항이 있는 코로르에서 남쪽방향으로 60km부근 펠릴리우 섬 근처에 있고, 보통 스피드 보트로 1시간 여 달려서 가게 되는 곳입니다. 입수! 벽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니 솔져 피쉬들이 벽보고 벌서고 있네요. ㅋㅋ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지상에서 쏟아지는 햇빛이 동굴로 들어오는데, 그 물빛이 장관이에요. 그냥 동굴 중간에 떠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가끔 물고기 떼가 지나가기도 하는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죠. 이 녀석은 동굴안에서 만난 전기 조개.

더 이상의 바다가 있을까, 팔라우
Leica X2 | Palau Jul, 2013 남태평양 한복판에 거제도 만한 작은 나라가 있다. 이름은 팔라우. 이 나라엔 신호등이 없다. 어차피 도로라고는 전국에 이차선 도로 하나가 전부니까. 차 번호판 같은건 없지만 경찰이 저 차가 누구 차 인지 다 안다. 전국민 달랑 2만명, 그 와중에 깨알같이 16 개의 주. 각 주에는 주지사와 상원의원 하원의원에 족장까지, 전국민 임원화. 할 일이 없어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팔라우 원주민들은, 좋은 학교 좋은 회사 갈 생각 하지 않고 그저 부모가 했던 것처럼 고기를 잡고 먹고 산다. 바다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육지의 관광개발이 안되어 있는 야생 그 자체의 순수한 나라. 그러나 바다만큼은 정말, 더 이상의 바다가 있을까 싶은, 그런 나라. 동남아 밤문화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