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98
Posts
28 posts![[PC98] 이노센트 투어 - elf's dream (2)](https://img.zoomtrend.com/2013/03/25/d0011904_514f98e2caba7.png)
[PC98] 이노센트 투어 - elf's dream (2)
- 1장 2부 - 또다시 나타난 포리의 동료. 숲을 나갈 생각이냐며 포리를 추궁하고는, 네가 걸어갈 "노래"의 결말이 어찌될 지 알고 있느냐며 경고를 해 줍니다. 하지만 포리는 연인을 믿습니다. 옛 "노래"를 알고 있느냐고 묻는 엘프 동료. 예전에도 포리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사랑했던 엘프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 엘프는 사랑했던 인간에게 버림을 받 고 숲에서도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 노래가 숲의 비문에 적혀있다고 하는데... "너는 비문에 적혀진 노래를 모르고 있었구나. 불쌍하게도. 아무것도 모르다니..." 대체 포리가 수옥에 갇혀있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도중에 만난 또다른 동료가 말합니다. "꿈이 시작되는 시간은 이 숲 이외에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
![[PC98] 이노센트 투어 - elf's dream (1)](https://img.zoomtrend.com/2013/03/25/d0011904_514f11f11731f.png)
[PC98] 이노센트 투어 - elf's dream (1)
요즘들어 옛 생각에 젖어 씽나게 플레이중인 게임. 이노센트 투어입니다! 샤방샤방한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게 칙칙하면서도 찝찝한 스토리가 압권(?)입니다. 처음 플레이해볼 파트는 elf's dream 입니다. ---------------------------------------------------------------------------------------------------------------- - 1장 1부 - 엘프의 숲. 수옥. 엘프들 중에서도 죄를 지은 엘프들을 가둬두는 이 수옥에 갖혀있는 엘프. 그녀의 이름은 포리입니다. 포리는 다른 종족을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부족의 규칙을 어기고, 인간과 사랑에 빠진 죄로 수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오늘까지, 포리는 어서

메타녀 (1996)
[클릭하면 커짐] 어릴 적에 해보고 문화컬쳐를 느꼈던 물건. 영걸전 여고생 스킨 버전이라 보면 통하려나. 이 바닥이 그렇듯 신경 쓰면 지는 거고 즐기는 데 집중한다면 메시지도 있고 몰입도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흔한 맵이동. 누굴 죽이고 살리느냐, 어느 지점에 도달하느냐 등 진행방향에 따라 다양한 서브 이벤트/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경험치-레벨과는 별도로 TEP이라는 점수를 쌓아 특기를 습득하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숙련도를 쌓으면 해당 테크의 스킬들이 개방되는 방식입니다. 특기는 13(+a)종류의 공통특기와 각 캐릭터 고유의 전용특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향대로 구성해볼 수 있죠. 공격/영격 시 따로 등장하는 화면. 의외로 실시간이라 저 안에서도 마우스 조작에 따라 특수효과를 내는 스킬도 존재합니다.

이사 D - 2, 그리고 소장품 정리
내일 모레 드디어 이사를 갑니다. 8년 동안 정들었던(?) 집에서 벗어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전만 해도 더럽네, 못 살겠네, 빨리 이사가야겠네 했었는데 막상 가려니 어쩐지 섭섭하기도 하고... 오늘은 이사비용을 조금이나마 절약 하기 위해 제 짐만 먼저 빼서 이사갈 집에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 혼자서라면 엄두도 못냈겠습니다만, 다행히 친구놈 중 하나가 아빠차를 몰고 와줘서 생각보다 쉽게 끝났네요. 주로 정리한 건 역시 수납장 안에 차곡차곡 채워져 있었던 게임 패키지들인데... 실로 오래간만에 거풍하는 듯 하군요. 정리할때는 제법 빡셌지만 그래도 보기좋게 정리해놓으니 뭔가 흐뭇하네요. 물론 어머니께선 "으이구 정신나간 X" 이라고 한마디 남기시는 것을 잊지 않으셨습니다만...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