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표된 24, 25일 영화관객 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 3 탄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Q'가 전주 대비 50% 감소하면서도 2위와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내며 2주째에도 선두를 획득. 흥행 수입은 10일간 30억엔 돌파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4위는 지난주와 변동없이, 이토 히데아키 주연의 '악의 교전', 노무라 만사이 주연의 '노보우의 성',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영화 '임협 헬퍼'였다. 5위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4년만의 주연작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가 전국 251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5만 7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6,000만엔이었다. 이노우에 마오 주연의 '줄다리기!'는 6위, 전국 253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