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포스트: 57|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57 posts

[관전평] 6월 25일 LG:키움 DH - ‘더블헤더 싹쓸이 패배’ LG 6연패 수렁

LG가 6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키움을 상대한 더블헤더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와중에 2차전 충격적인 역전패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LG의 하락세는 지속될 우려가 높습니다. 윌슨 2사 후에만 4실점으로 패전 LG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2-5로 패했습니다. 선발 윌슨이 5이닝 7피안타 4사사구 1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한 내용 끝에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0-0이던 3회초 1사까지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고 순항하던 윌슨은 1사 후 전병우의 빗맞은 안타가 나온 뒤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9번 타자 김규민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 서건창의 땅볼 타구 때 1루수 라모스의 2루 송구가 나빠 1사를 늘리는 데

[관전평] 6월 20일 LG:두산 - ‘2-8 완패’ LG, 두산전 4연패

LG가 2연패와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 그리고 두산전 4연패를 확정지었습니다.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2-8로 완패했습니다. 켈리, 3실점 빅 이닝으로 패전 선발 켈리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도 패전을 기록했기에 외형적으로는 불운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선발 투수가 빅 이닝을 허용하고도 타선이 뒤엎는 흐름은 두산전에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선발 투수가 막아내지 못하면 두산전 승리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켈리가 2회초 실투를 거듭하며 기록한 3실점은 치명적이었습니다. 2회초 1사 후 최주환의 우월 안타로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10구 높은 실투가 담장을 원 바운드로 맞히는 큰 타구가 되었습니다.

[관전평] 6월 14일 LG:롯데 - ‘유강남 공수 맹활약’ LG 2연속 위닝 시리즈

LG가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4일 잠실 롯데전에서 타선 대폭발로 10-6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주간 4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한화에 하루에 2패를 당한 두산을 제치고 LG는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켈리 6이닝 4실점 3승 선발 켈리는 6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4실점의 부진한 내용에도 야수들의 공수 지원에 힘입어 3승을 수확했습니다. 피안타가 많았던 이유는 패스트블과 커브 모두 제구가 높게 형성되거나 가운데 몰린 탓입니다. 1회초 켈리는 2사 1루에서 이대호에 선제 좌월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벨트 라인에 형성된 몸쪽 패스트볼이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1루에서 한동희의 유격수 땅볼 타구가 6-4-3 병살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유격수 오지환의

[관전평] 6월 11일 LG:SK DH - ‘라모스-이성우 결승포’ LG, 더블헤더 싹쓸이

LG가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6월 첫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SK를 상대로 펼쳐진 더블헤더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3-1, 4-3으로 모두 역전승했습니다. LG는 20승 고지에 오르며 두산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민호 7이닝 1실점 2승 1차전에는 선발 이민호가 7이닝 6피안타 1사구 7탈삼진 1실점의 눈부신 호투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현재 이민호의 구위와 경기 운영은 LG의 1선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2루에서 로맥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6구 복판에 몰린 148km/h 패스트볼이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루가 비어있고 2사 후 유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요구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