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맥커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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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버스> - 현장감을 위해 희생한 영웅담
(2025/10/04 : 애플 티비 플러스) 역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작품답게 제작 단계에서 최우선시 된 것은 아무래도 현장감이었던 듯싶습니다. 몇 해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패러다이스' 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파이어'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그래서 그야말로 관객을 재난의 한 가운데로 멱살을 쥔 채 끄집고 들어가고 있지요. 실제로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를 딱히 쥐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당시 그곳을 집어삼킨 화마가 얼마나 지독한 것이었는지는 극을 통해 아주 쉽게 체험할 수 있을 테니까요.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력한 바람을 무.......
영화 젠틀맨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 SNS에 리뷰를 올린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홉고블린 캔맥주가 배포되었다.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유럽의 마약왕 믹키 피어슨(Mickey Pearson)이 단골 카페에서 암살자의 기습을 받는 장면이 영화의 프롤로그다. 시간을 건너뛰어서 사립탐정 플레처(Fletcher)가 믹키의 오른팔 레이먼드(Raymond)의 자택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말이 사립탐정이지 플레처가 하는 일은 흥신소의 파파라치와 다를 바가 없었다. 플레처는 카메라를 들고서 믹키를 미행하며 세상에 공개되어선 곤란한 마약왕의 비밀을 수집해왔는데 이 자료들을 믹키에게 넘기는 조
[젠틀맨] 젊잖아진 가이 리치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된 젠틀맨입니다. 가이 리치가 많이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인지라 나름의 기대는 항상 있는데 이번에는 팬입장에서 약간 애매한 지점의 영화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빠른 강약조절과 연출, 음악과의 조합으로 좋아하는데 제목처럼 많이 젊잖아진 느낌이라 팬으로서는 더욱더 느리게 보여서 아쉬운 지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가이 리치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다움과 특유의 위트는 살아있어서 진득하니 보는 맛이 새롭긴하네요. ㅎㅎ 가이 리치도 나이가 들었는지 본인의 이야기를 넣는 듯한 연출로 회고적인 재미도 넣어주는게 흥미로웠습니다. 포스터부터 킹스맨과 비슷했는데 일행의 평도 그렇다는걸 보면 팬이 아니라면
![[골드] 탐사자](https://img.zoomtrend.com/2017/03/28/c0014543_58d757db76dee.jpg)
[골드] 탐사자
실화가 아닌 실화에 영감받은 이야기라고 시작하고 있지만 Bre-x 사건에 대한 영화임은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금방 알게 됩니다. 매튜 맥커너히와 에드가 라미레즈의 캐미도 좋고 흥미롭게 연출해서 재밌었지만 실제 사건을 생각한다면야~ 주인공의 탐사적인 면을 높게 사는 것 같은데 아예 다르게 각색한다면 모를까 애매하네요. 제외해도 좀 물리는 면이 있는지라 매튜 맥커너히의 팬이라면 모르지만 추천하기엔 애매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모르고 봤던지라 케니 역의 매튜 맥커너히와 마이크 역의에드가 라미레즈 콤비는 좋던~ 다만 영화 엔딩에서 수표를 보내온건 중의적이라 또 ㅎㅎ 영화 상에선 아무래도 모르고 받았겠지만 흐음~ 실제론 폭로 이후 바로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