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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7일 두산:SK KS 3차전 - ‘켈리-로맥 大활약’ SK 7-2 완승

SK가 안방에서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7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는 켈리와 로맥의 대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7-2로 완승했습니다. SK 2회말까지 4-0 리드 1회부터 양 팀의 분위기는 엇갈렸습니다. 1회초 허경민과 박건우의 안타성 타구가 유격수 김성현의 호수비에 걸려 두산은 삼자 범퇴에 그쳤습니다. 반면 SK는 로맥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1회말 리드오프 김강민을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준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 한동민을 상대로 변화구가 높아 우전 안타를 맞아 비롯된 1, 2루에서 1사 후 로맥이 이용찬의 복판에 몰린 속구를 받아쳐 좌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습니다. 2회

[관전평] 11월 5일 두산:SK KS 2차전 - ‘최주환 2점 홈런 포함 3타점’ 두산 첫 승

두산이 첫 승을 거두며 1승 1패로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이 SK에 7-3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랭코프 4회말까지 무실점 후랭코프는 전날 1차전 승리로 기세가 오른 SK 타선을 상대로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동료들이 선취점을 뽑고 리드를 벌릴 때까지 버텼습니다. 1회초 1사 후 한동민의 땅볼 타구에 대한 2루수 오재원의 포구 실책이 빌미가 되어 2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후랭코프는 박정권을 몸쪽 낮은 커터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이후 4회초까지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두산 타선은 2회말 무사 2루 선취점 기회를 무산시켰지만 3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선두 타

[관전평] 11월 4일 두산:SK KS 1차전 - ‘박정권 결승 홈런’ SK, 첫판 잡았다

SK가 첫판을 잡았습니다.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가 두산에 7-3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볼넷으로 얻은 기회 대부분 무산 SK는 출발이 좋았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김강민이 볼넷으로 나간 뒤 한동민이 선발 린드블럼의 몸쪽 커터를 잡아당겨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2점을 선취했습니다. 한동민은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플레이오프 5차전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선발 박종훈을 비롯해 SK 마운드가 남발한 볼넷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패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허경민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1루가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2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허경민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관전평] 11월 2일 SK:넥센 PO 5차전 - ‘한동민 끝내기 홈런’ SK, 6년 만에 KS 진출

SK가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 10회말에 터진 한동민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1-10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수전 깨뜨린 임병욱, 넥센 선제 3득점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이 선발 맞대결한 이날 경기는 두 투수의 호투로 5회말까지 0-0 무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6회 한계 투구 수에 육박하자 나란히 두 투수는 무너졌습니다. 6회초 선두 타자 송성문의 볼넷으로 비롯된 2사 2, 3루에서 임병욱의 2타점 싹쓸이 중월 2루타로 넥센이 2점을 선취했습니다. 임병욱이 초구와 2구 바깥쪽 슬라이더 볼에 연신 헛스윙했지만 김광현의 3구가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이때 임병욱의 장타력을 감안하지 않고 전진 수비를 펼친 중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