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괴수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対 地底怪獣 バラゴン.196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6일 | 
1965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딕트 프로’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괴수 특촬물 중에 최초의 일본, 미국 합작으로 알려져 있다. 영제는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로 1966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함락 직전의 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불사의 심장이 나치 독일군의 U보트로 일본에 이송됐는데. 불사의 심장을 가지고 불사신 병사를 만들려고 했다는 계획이 밝혀졌지만, 그 직후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로 소멸됐다가, 15년 후인 1960년 히로시마에서 불사의 심장이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자라나 야생에서 생활하던 게 발견되어 방사선 의학 연구실에 거두어져 보호 받았지만. 이후 급속

[던파] 암제도 네메시스로 2차 각성 완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9월 17일 | 
[던파] 암제도 네메시스로 2차 각성 완료....
암제도 이제서야 75레벨을 달성하고 '네메시스'로 2차 각성까지 완료. 게다가 이벤트로 런닝걸 아바타까지 받았는데 소켓이 없는게 걸리긴 하지만 디자인은 괜찮네요. 여기에다 환영의 소검까지 장착하니까 쇼난 결투장에서 방어력이 좀 후달리는 것 외에는 일반 던전에선 거의 무적이군요. ㅎㅎㅎ

[DOS] 씨어터 오브 페인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2월 16일 | 
[DOS] 씨어터 오브 페인 (1997)
1997년에 미라지 테크놀로지스에서 개발, GT 인터렉티브에서 PC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로마 신화의 이름을 딴 캐릭터들이 무기로 무장해 싸우는 이야기다. 미라지는 1994년에 라이즈 오브 더 로봇을 만든 곳으로 잘 알려진 제작사다. (미라지가 개발, 타임 워너 인터렉티브가 배급했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스틱스, 옵티머스, 레뮤레, 네메시스, 스파르타커스, 자누스, 볼칸, 갈리굴라 등 총 8명의 캐릭터다. 위쪽 6명의 캐릭터는 방향키를 좌우로 움직여 고를 수 있고 아래쪽 2명은 방향키를 아래로 움직여야 한다. 캐릭터 이름은 로마 신화에서 따왔지만 스토리 모드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지원 모드가 1P 싱글 플레이, Vs 대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