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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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뭐길래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걸까.

자식이 뭐길래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걸까.

재 미진 육아어터|2025년 12월 15일|육아

지난 주 오전 간식으로 토마토와 딸기를 한접시에 담아 줬는데 나은이가 앉은 쪽에 토마토가 가까이 있었다. 딸기가 태은이 쪽에 있는 걸 본 나은이는 “난 딸기가 더 좋아!”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태은이가 바로 접시의 방향을 돌려 바꿔주는거다. 둘은 사이좋게 딸기와 토마토를 다 나눠 먹고 태은이가 조용히 말했다. “나도 딸기를 더 좋아하긴해.” 태은이의 이런 양보심은 하루에도 몇번씩 볼 수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저런 행동을 볼 때 마다 어쩜 저럴까 내가 낳은 아들이 맞나 싶고., 키즈카페 같은 곳에 가서도 양보하느라 바쁘다. 우리집에 놀러 온 친구들이 장난감을 빌려가려고 한 적이 많은데 나은이 태은이 둘.......

상급지 재건축, 재개발 사서 몸테크하며 고생해봤자 인생 허무하다고!

상급지 재건축, 재개발 사서 몸테크하며 고생해봤자 인생 허무하다고!

상급지 재건축, 재개발 사서 몸테크하며 고생해봤자 인생 허무하다고! 상급지 구축 낡은 놀이터, 녹물, 바퀴벌레, 주차지옥. 아이들 어린시절 다 보내고 신축되어도 나이드신 조합원들 다 돌아가시고. 자식들 좋은 일만 시키지 말고 준신축들어가 사는 게 낫다. 부모님이 고생해서 상급지 물려줘 자손들이 편하게 살 수 있다. 부자들은 신축가서 살아도 된다. 아닌 사람들은 본인이 편하지만 자손들은 덕 못 본다. 5년 몸테크하다 신축오니 다른 세상. 억울할 정도인데 욕심 안 내고 적당히 갈아타는게 행복하다. 적당한 곳도 적당히 잘 오른다. 재재 갈수록 시간과 분담금 생각하면 직주근접 신축이 맞다. 지금 신축은 커뮤니티 등 다 잘 되어 있.......

부모 노릇

부모 노릇

부모 노릇 낳아주고,길러주고,가르쳐주고 그리고도 남은 일은 기다려주고,참아주고,져주기 (나도 너도 당신도 세상 엄마들은 다 애순이 엄마인것을 ..) 가르쳐 기른 끝 엄마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에 울컥 모냥 빠지게 목은 왜 메이는지.. 내속으로 낳았지만 세상 귀한 기특한 내새끼 나의 프라이드 매일을 노란 똥을 싸고 돈을 벌려 다니는구나! 초고도 인재의 일터 저기 모인 세계 브레인들의 공부와 노력이 빛을 발하는 곳! 1년만에 승급을 축하해 엄마의 꿈을 먹고 날아 주어 고맙다 지금부터 봄일지 모르니 까짓꺼 찐하게 더 찐하게 살거라! '부모는 미안했던 것만 사무치고 자식은 서운했던 것만 사무친다 ' 는 뼈 때리는.......

유연함을 가진 울타리

유연함을 가진 울타리

엄마 아빠의 딸로 살아가는 동안 나는 오로지 나만 생각했다. 하고 싶은게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건 끝이 없었고 그걸 다 요구하는 딸. 시집을 와 자식을 나은 지금은 내가 낳은 자식들까지 나의 엄마, 아빠, 내 동생인 외삼촌에게까지 응석을 부린다. “할매 뭐가 필요해.” “할매가 해줘.” “할배 뭐가 하고싶어.” “삼촌이랑 갔던 곳에 또 가고싶어.” 등의 요구를 하며 말이다. 그 모습을 보면 나는 웃음이 마구 난다. 그리고 당하는 엄마 아빠 동생은 기뻐하며 다 들어준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장가 안간 동생에게 말한다. “효도가 다른게 없다. 누나처럼 손주 안겨주는게 효도다.” 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