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교통수단으로는 비행기, 기차, 버스, 텍시,CNG, 래굴로, 릭샤등이 있는데 단거리 주력 교통수단은 릭샤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차 있는 사람은 차를 끌고 다니지만 일반 중산층들은 릭샤를 타고 다니거나 걸어다닌다. 오늘은 버나니에서 바리다라까지 볼일이 있어서 릭샤를 탔다.(50다카 소요) 금요일 오전이라서 도로에 차도 없고, 평소에는 지나지 못하는 4거리도 지나서 한번에 가게 되었다. 다카 시내에서 외국인은 봉이다. 실제 현지인들의 릭샤비가 20 다카면 1번 릭샤 일단 100다카 부른다.(100다카면 1500원정도 우리나라의 버스비 정도로 생각해서 아~~~주 가끔 온지 얼마 않되는 외국인이 탈 수도 있다.) 100다카 부르면 나는 처다 보지도 않고 다른 릭샤에게 가거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