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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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정우-이승현, ‘냉온탕’ 개막 2연전

LG 임정우-이승현, ‘냉온탕’ 개막 2연전

LG와 한화의 잠실 개막 2연전은 혈투였습니다. 두 팀은 연이틀 연장전을 펼치며 도합 2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불펜 소모는 필연적이었습니다. LG 임정우와 이승현은 이틀 동안 냉탕과 온탕을 오갔습니다. 새로운 마무리로 낙점된 임정우는 1일 개막전에서 4:4 동점이던 9회초 1사 후 등판해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등판 직후 첫 타자 정근우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3루 위기에서 김태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10회초에는 1피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없었습니다. 이승현이 임정우로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았습니다. 11회초 등판한 이승현은 1사 후 정근우에 볼넷, 2사 후 송주호에 내야 안타를 내줘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태균을

[관전평] 4월 1일 LG:한화 개막전 - ‘양석환 대타 끝내기’ LG 짜릿한 역전승

[관전평] 4월 1일 LG:한화 개막전 - ‘양석환 대타 끝내기’ LG 짜릿한 역전승

LG가 짜릿하게 2016시즌을 출발했습니다. 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2회말에 터진 대타 양석환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4시간 42분의 혈투 끝에 5:4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982년 원년 개막전에서 이종도의 끝내기 만루 홈런에 힘입어 전신 MBC 청룡이 삼성을 꺾고 승리했지만 1990년 LG 창단 이후 개막전 끝내기 승리는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LG의 개막전 승리도 정성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SK를 누른 2013년 이후 3년만입니다. 소사, 초반 4실점 LG 선발 소사는 경기 초반 제구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정근우에 빠른공이 복판에 몰려 좌전 안타를 내줘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 개막전을 데뷔전으로 치른 유격수 강승호가 장민석의

LG,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영건 3人’ 지켰다

LG,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영건 3人’ 지켰다

LG는 스토브리그에서 선수단 변화의 폭이 큽니다. 지난 달 27일 2차 드래프트에서 이진영, 나성용 등 5명의 선수가 타 구단의 선택을 받아 이적했습니다. 6일에는 FA 정상호의 보상 선수로 최승준이 지명되었습니다. 야수진 리빌딩에 대한 LG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LG의 ‘젊은 투수 보호’라는 또 다른 방향성도 드러납니다. 2차 드래프트를 위한 40인 보호 선수 명단과 외부 FA 영입을 위한 20인 보호 선수 명단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성되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지용, 최동환, 이승현 등 2015시즌 1군에서 가능성을 보인 영건을 LG가 모두 지킨 것은 결과를 통해 드러납니다. 김지용은 2015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습니

KKK LG 이승현, ‘차차기 마무리’ 자질 보인다

KKK LG 이승현, ‘차차기 마무리’ 자질 보인다

짜릿한 역전극이었습니다. LG가 8일 잠실 한화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8:7로 승리했습니다. 5회초가 종료되었을 때만해도 2:7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9회말 2사 후 7: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2회말 2사 후 박지규의 끝내기 안타로 5시간 25분의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LG는 8명의 불펜 투수를 쏟아 붓는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선발 류제국이 4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연장 12회까지 펼쳐지면서 남은 10이닝은 모두 불펜의 몫이 되었습니다. 8명의 불펜진 중 가장 인상적인 투수는 이승현이었습니다. LG가 2:7로 밀린 5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그는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상대는 김경언이었습니다. 이승현은 초구 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