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끝나갑니다. ...뭐? (...) 포세이돈 익스트림은 혼자 잡기엔 좀 빡세지만 어차피 여럿이서 두들겨패니 상관없고 헬 포세이돈은 잡았고, 최종해방 재료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네 개 주워두기만 하면 서두를 것도 없으니... 확실히 어느정도의 강함이 보장되니까 이벤트 속도가 엄청 빨라진게 느껴집니다. 제가 시나리오 이벤트로 처음 뛴 게 망국의 4기사였는데, 이건 진짜 뭐... 시나리오 보스한테 한대 맞으면 다 뻗어버리는데 트리플어택이 계속 날아오니 어쩌라고 복각되면 신나게 때려줄 생각을 하니 우키우키 와쿠와쿠 이 다음 이벤트가 사상강림인 모양인데, 이번엔 히히이로카네에 도전합니다! 십천중을 준비할까, 아님 최종상한해방에 써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