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클릭미스로 잘못 고른 전원 레어 파티에게 관광타는 아오이 사탄氏(연령불상, 실업자) 그간 사이게임즈의 정말 양아치같은 운영 작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했습니다만... 이제 최대급의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잘 하던 게임을 접을 정도의 위기가 뭐냐 하면! 그냥 시간이 없어요... 스쿠페스는 말 그대로 숨을 쉬거나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냥저냥 유지가 되는데, 그라브루는...'시간을 따로 내서 하는 게임' 이란 느낌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지속하는 게 굉장히 힘들군요. 만약 콜라보가 사쿠라대전이 아니었음 진짜 위기였습니다. 제길...인정할수밖에 없군, 놈들이 아저씨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걸...! 어쨌건 그래서 심각한 고민 중입니다. 여전히 게임이 재미없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