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 멀티배틀의 하드모드 성정수들을 혼자서 발라보기를 해봤습니다. 초기에는 얘네한테도 허우적허우적대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이젠 나름의 전략을 세워서 박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전략이랄 것도 없이 결국에는 그랑데입니다만. (...) 다만 아무리 화력을 집중해도 혼자서 플레이를 하면 당할 때가 오니까, 그 때 활약하는 게 아르카나소드랑 밤피입니다. 일단 적의 게이지를 쭉쭉 빼면서 큰 기술을 쓰는 걸 최대한 억제한 다음에 오버드라이브 상태에 돌입한 적을 샤를롯이랑 헤르에스가 두들겨서 브레이크 그 다음에는 오의게이지가 적당히 쌓였으니까 4중 체인버스트로 와지끈 이러면 이 레벨의 보스 정도는 손쉽게 격파 가능하네요. 저번 이벤트의 현무도 그리 잡았고.이래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