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월 24일 크보동이 실로 익사이팅했다는 걸 밝혀냈지만 여백이 좁아 증명을 그릴 수가 없다.. <- .. 내심 한화 이겨라를 외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이길 줄은 몰랐네요...; (8:5 될 때까지는 그래도 멀쩡한 경기 쳐주고 싶었는데 나중 가니 귀추가 주목되던 선발 대결은 잊혀지고... ㅇ<-<.. ((근데 왜 오늘의 선수는 대수옹이여! 역전타의 임팩트가 크기야 하지만! ;ㅂ; 문학도 병맛 나는 경기 했는데 다른 경기들 퀄리티에 묻혔을 뿐... (하긴 잘 포장하면 좋은 투수전이었습니다 라고 할 수 있을지도.. (먼산 돌부처는 내심 불안한 모습을 비추더니 오늘 대폭발 했네요 ;ㅁ; 작년 총 실점을 이미 갱신이라고..? ㅇ<-<..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