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일 짤막 감상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4월 25일 |
(나는 4월 24일 크보동이 실로 익사이팅했다는 걸 밝혀냈지만 여백이 좁아 증명을 그릴 수가 없다.. <- .. 내심 한화 이겨라를 외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이길 줄은 몰랐네요...; (8:5 될 때까지는 그래도 멀쩡한 경기 쳐주고 싶었는데 나중 가니 귀추가 주목되던 선발 대결은 잊혀지고... ㅇ<-<.. ((근데 왜 오늘의 선수는 대수옹이여! 역전타의 임팩트가 크기야 하지만! ;ㅂ; 문학도 병맛 나는 경기 했는데 다른 경기들 퀄리티에 묻혔을 뿐... (하긴 잘 포장하면 좋은 투수전이었습니다 라고 할 수 있을지도.. (먼산 돌부처는 내심 불안한 모습을 비추더니 오늘 대폭발 했네요 ;ㅁ; 작년 총 실점을 이미 갱신이라고..? ㅇ<-<.. 잠실
[야구] 평소에 남의 팀 감독 욕은 안하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0일 |
이 분 만큼은 좀 까야 쓰것다 ... ㅋㅋㅋ 엔서니 ? 윤석민 거르고 엔서니 ... 다 빼면 욕먹을 까봐 김선빈 은 남겨두는 철저함 ... 아놔 정말 징계 10경기 이야기 없었어도 윤석민이 넣엇을까? 양준혁 사건이나 이종범 사건 선수협 사건 한국 씨리즈 관광당하고 김성근 감독 한테 어느나라 야구인지 모르겠다 드립 칠때 부터 참 ~~~ 좋은 아주 기냥 인상이었는데 .... 여기서 확실히 해주네요.. 이런걸 보면 이범호 2군으로 피난 시킨 것도 혹시 몰라서 뺀거 같은데 ? 아 간만에 선졸렬 보여준다 ... 근데 이런분이 대한민국 투수 레전드다 이 썩은 현실 역시 야구랑 인격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듯 ... 야구 실력 좋고 인격적으로 뛰어난 놈이 이기는 것은 어디까지나 만화에서만 나오는
5/21일 야구 기사 잡담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21일 |
여유가 생겨서 올리는 기사 짤방. 짤방이 메인. 1. 2경기만에 막 내린 배스의 한국 무대 체험기 '한국 체험기'는 쏠쏠 했는데 한국 무대 체험기는 쏠쏠하지 않았다는 현실 'ㅠ; 이번에는 좋은 투수 용병 뽑아오면 좋겠는데 막는 게 문제가 아닌 것도 같.. ;_;.. 문득 두산이 올해는 용병 걱정 없는 게 불행 중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 나머지 불행들이 이건 뭐.. ;_; 2. [김인식의 클래식] ‘6연승’ 넥센, 야구다운 야구를 한다 시즌 3번째 '엘넥라시코', 3가지 관전 포인트는? 자연재해 넥센과 곰 보양한 LG의 맞대결! 기대된다*・゜゚・*:.。..。.:*・゜(゚∀゚)゚・*:.。. .。.:*・゜゚・*!!!! 근데 정말 야구를 야구답게 하는
머리는 나이트를 찍으라 하는데, 가슴은 장원삼을 찍었다고?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2월 12일 |
(4점대 투수에서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발돋움 한 넥센 특급 나이트. 그러나 골든 글러브의 주인은 그가 아니었다.) 야구는 무슨 노름? 바로 투수 노름이다. 올해 골든 글러브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았던 부문 역시 투수부문. 후보들간 성적이 비등비등하여 골머리를 썩을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을 하는 부문도 아니었지만, 세간의 예상은 두 갈래로 갈렸다. 완벽하게 부활한 넥센 히어로즈의 나이트냐, 아님 우승팀의 에이스 장원삼이냐. 우습게도 나이트는 삼성 라이온스에서 재계약에 실패했던 전력을 가진 선수, 반대로 장원삼의 경우에는 삼성으로 와서 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케이스. 거기에 현금 트레이드로 가난한 팀이라고 알려져 있는 넥센의 에이스, 반대로 국내 최대의 대기업 삼성 소속의 에이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