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소년들 - 4/17~19일 (4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4월 20일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4/13~15일 (3화)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두산은 홈에서 삼성 스윕을 가져가며 최고의 3연전을 보냈고... 최악을 꼽자면 결국 한화인가...? 싶은 주중 경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론 투수가 돋보인 3연전이기도 했습니다만.. 때문에 더욱 박찬호와 류현진의 호투가 아쉽습니다 ;ㅅ;a 빠따 면에선 두산이 터진 게 눈에 띄고(5월이 다가오니까 두목곰이... 'ㅠ') 승짱 대신 정성훈훈이 홈런 기록을 세우려는 포스를 보였다던가. 아직 각 팀의 득점은 들쭉날쭉 합니다만 결국엔 꾸준히 치는 팀이 우위를 점하지 않겠습니까 :Q..
[관전평] 5월 14일 LG:삼성 - ‘박동원 2점 홈런 + 쐐기 2루타’ LG, 8-5 대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14일 |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1-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8-5로 뒤엎어 승리했습니다. 1회말 서건창 멀티 실책, 3실점 직결 선발 플럿코는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많은 실점에도 승리 투수가 되어 6승을 거뒀습니다. 플럿코가 등판한 8경기에서 LG는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말 플럿코는 2루수 서건창이 어처구니없는 수비 잘못을 되풀이하는 바람에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이재현의 평범한 뜬공을 서건창이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1루가 되었습니다. 강한울의 땅볼 타구는 서건창이 2루에 송구하지 못해 무사 1, 2루로 번졌습니다. 내야 안타로 기록되었으나 실책과 마찬가지였습니다. 1사
[야구] 무거운 짐 진 외노자들아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7월 1일 |
씹솩에게 오라! 벼랑 끝에 선 옥스프링, 씹솩을 상대로 기사회생해 현재 에이스 모드! 퇴출설이 모락모락하던 이브랜드, 씹솩을 만나고 살아나서 현재 선발 안착! 그리고 오늘은 주키치가 6이닝 무실점을 찍으면서 화려하게 부활했슴다. 이것이 죽어가던 외노자도 살린다고 천하에 이름난 씹솩의 의술! 허준이네! 허준이야! 이리하여 오늘도 승패패. 가차없지... 이 주 3승 3패로 그냥 만족해야 하는구나... P.S 8회 만수르의 스퀴즈 시도는 사실 해볼만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언제나 결과죠, 결과. 초구 타격이랑 똑같은 것임. 욕을 드시기 싫으세요? 그럼 결과를 내세요, 새퀴들아. ' -^
야구 규칙이 헷갈려서 질문해봅니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8월 21일 |
오늘의 패왕 수퍼세이브 또치 1. 야구만큼 규칙이 복잡한 스포츠도 드물죠. 그거 때문이 진입장벽이 꽤 높은편인데 2. 건 그렇고 저도 헷갈려서 질문하나 올립니다. 왜 또치가 수퍼 세이브를 한 8회 1사만루, 송집사의 타구를 잡아 1루를 찍고 2루로 송구했죠 3. 그래서 권병장이 이것을 잡아 서봇대를 태그 아웃시켰는데 더블플레이 상황에서 2루에 태그를 할 필요 없이 그냥 공을 받아 베이스를 찍어도 아웃 되는거 아닌가요? 보통 더블 플레이는 그렇게 되지않습니까? 거기서 태그 할 이유가 있다던가 어떤 규칙이 있는 것인지? 4. 너무 기뻐서 그 당시엔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