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은 재미있는 것이 발매된 소프트 패키지가 회사마다 각각 다르다. 남코나 타이토, 선소프트, 코에이......같은 경우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있고닌텐도, 코나미, 캡콤, 테크모 등은 종이 케이스로 되어 있고....... 아타리 시절에도 회사마다 케이스의 특징이 있었지만 크기에서 나 재질에서는거의 규격화 되었는데 패미콤은 회사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재질도 다르고 말이다. 회사 각자 생산을 해서 그렇게 되었지만 통일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패키지는 개인적으로 종이 케이스를 좋아 하는데 충격으로 인한 구김이나 사용함에 따라 모서리가 헐어버리면 처음 구입했을 때의 멋진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다. 그래서 첫 느낌에선 종이 케이스 보단 떨어지지만 관리가 편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좋다는 생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