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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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의 시대(2021, 넷플릭스)

놀고먹는한량인생|2021년 3월 6일

태생이 역사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역사를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어릴적부터 즐겨왔다.따라서 KOEI의 게임들이 취향에 맞아서 예전에는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을 즐겨왔지만, 이제는 그러기 쉽지 않아 슬프다. 삼국지1로 입문하여 수호지를 거쳐 랑펠로, 대항해시대, 원조비사를 지나 결국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은 신장의 야망이었다. 왕년에는 삼국지로 이런저런 기능을 테스트한 후, 신장의 야망으로 본격 도입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완성도가 훨씬 높아서 삼국지 팬이라면 시스템에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었고 막상해보면 미묘하게 더 재미있기도 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는데, 삼국지만큼 게임의 배경과 등장인물에 대해 알지 못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해서,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해보겠다는 일념으

라스트 사무라이, 2003

DID U MISS ME ?|2020년 12월 19일

예전에 봤을 때의 기억으로는 '톰 크루즈의 그저 그런 일뽕 영화'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과거 사무라이 영화의 테를 두른 수정주의 서부극이더라고. 물론 지극히 서양인 관점의 오리엔탈리즘 영화라는 단점도 있지만, 어쨌거나 처음 봤을 때보다는 재밌게 봤다. 라스트 스포일러! 배경이 일본일 뿐, 미국의 반성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영화다. 개척이라는 핑계로 인디언들을 몰아낸 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코멘트 하고 있고, 후반부 일본인 vs 일본인의 구도는 미국 남북 전쟁을 떠올리게도 만드니까. 일단 주인공인 '네이든'부터가 인디언들과의 전투로 인해 PTSD를 앓고 있는 전직 군인으로써 묘사된다. 명령과 복종이라는 굴레 때문에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심지어는 같은 동료와 부하들까지

숨은 요새의 세 악인, 1958

DID U MISS ME ?|2020년 7월 31일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들 대부분을 다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굳이 따져 본다면 <7인의 사무라이> 다음으로 랭크 해볼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이 일 것이다. 이 영화에서 마음에 안드는 건 제목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음. 조지 루카스가 를 만드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딱 그 관점으로만 영화를 본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오비완 케노비나 레아 오르가나가 직접적으로 연상되는 인물들이 있고, 그들이 겪는 여정 역시도 의 그것과 유사하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 기준에서 본다면 내용과 전개 자체가 꽤 왕도적인 편이라 가 막 떠오르는 편은 아님. 앞서 말했듯 전개 자체는 좋게

[중장전희] 쿠죠 아야, 전용장비 풀셋 장착! > 사무라이로봇 시운전

이벤트 룰렛 보상으로 쿠죠 아야 40랭크 전장 풀세트를 장착 완료했습니다! 크으~ 첫 이벤트인데 전장풀셋에 쓰알한돌템에 스킬칩 등등 퍼주는 것도 많고 참으로 혜자게임! 그럼 고대하던 전장 활성화 타임~~ 사무라이 슈퍼로봇으로 변!신~!! 그럼 시운전하러 가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알피지게임의 꽃, 필살기 타임!! 전용기 활성화의 필살기는 특성도 변화하고 애니메이션 컷인까지 나오죠! "일섬" 하는 대사와 함께 뒷배경의 보름달까지 일도양단!! 현재 7회차 뽑기중입니다. 초반엔 리셋이 100회더니 지금은 500회군요. 30회차까지 진행하면 쿠죠 아야 전용기 60랭크 풀셋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