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가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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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렐주간

가렐주간

소요소요|2014년 4월 15일

갑자기 러브송 예고편 보다가 급 가렐주간이 되고 말았.... 루이스 가렐은 앞모습보다 옆모습이 참 좋은 것 같다. 저 흐트러진 머리도 보기 좋아서 (그리고 매번 그 스타일을 고수) 그거 보려고 그의 영화를 몇개 봤음.ㅋ ㅋㅋ 러브송 Les Chansons d'amour (Love Songs), 2007 영화가 꽤 매력적이다. 노래도 자꾸 생각나고, 가렐도 멋지고! 파리의 거리들도 보이고 등등 결말이 좀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ㅋ생각도 하게되는 댓 썸머 Un été brûlant (That Summer), 2010 둘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좀 알겠는데 이걸 이렇게 이야기로 이끄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로는

몽상가들(2003)

몽상가들(2003)

u'd better|2014년 2월 10일

(스포라면 스포 있음) 지난주에 감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서 할 일을 조금은 하고 모레쯤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볼일 있어 나간 김에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집에 오는 길에 봄. 베르톨루치가 기본적으로 유럽 사람이라 그런 건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2003년 영화인데 요즘 영화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정서도 없이 스타일만 과잉인 미국 하이틴 영화나 만들면 어울릴 그저그런 감독이 만들었다면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에로틱해지기 쉬운 소재라 감정이입이 오히려 방해 받는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마치 이 영화 후에 세 배우가 함께 찍었다는 아르마니 광고처럼), 모든 것이 투박하고 자연스러워서 무척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어떻게 끝나려나 사실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전투경찰들이 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