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갑자기 러브송 예고편 보다가 급 가렐주간이 되고 말았.... 루이스 가렐은 앞모습보다 옆모습이 참 좋은 것 같다. 저 흐트러진 머리도 보기 좋아서 (그리고 매번 그 스타일을 고수) 그거 보려고 그의 영화를 몇개 봤음.ㅋ ㅋㅋ 러브송 Les Chansons d'amour (Love Songs), 2007 영화가 꽤 매력적이다. 노래도 자꾸 생각나고, 가렐도 멋지고! 파리의 거리들도 보이고 등등 결말이 좀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ㅋ생각도 하게되는 댓 썸머 Un été brûlant (That Summer), 2010 둘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좀 알겠는데 이걸 이렇게 이야기로 이끄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로는

진짜진짜진짜진짜캐스팅이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마음에 안 드는지....물론 프로그램은 봐야 안다지만....정말 하나도 마음에 안 들어요ㅠㅠㅠㅠㅠ 아빠 역할에 박철엄마 역할에 조혜련장남 역할에 양세형둘째 딸 역할에 클라라그리고 막내 딸로 유라가 나오는데 클라라는 라디오스타 보면서 "오 저런 면이 있었구나"했는데유라와 클라라를 뺀 다른 사람들은 진짜 하나도 마음에 안 드네요....걱정걱정.......차라리 걸스데이만 나오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지 오늘 1화니까....뭐.....봐야 알겠죠 뭐.....하아.................한숨만 가득............... 그리고 요즘 걸스데이 너무 굴리는 거 아닌가....새 노래로 또 활동하고유라는 또 연기하고이렇게 더운 날에 계속 일하면 언제 쉬나ㅠㅠㅠㅠ

요로코롬 삼올로 한달 좀 넘게 돌렸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덱은 그외에도 04삼, 09슼 풀덱에 08슼도 최정, 조동화, 이진영이 없는 덱.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한가지 정도겠네요. 슬슬 제살 깍아먹기가 한계에 도달해 덱의 유지가 힘든 지경. 서카? 서카도 다 떨어져서 그날그날 서카를 사고 조합하면서 발등에 오줌누기의 나날입니다. (......) 수코? 그나마 최근에 수코셋을 교정 이벤으로 받아 이정도는 있군요. 역시나 그날그날 구매+조합으로 발등에 오줌누기 입니다. 스킬도 여러 덱을 운영하느라 바닥을 보여서 야수, 투수 모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만족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딱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