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렐주간
By 소요소요 | 2014년 4월 15일 |
갑자기 러브송 예고편 보다가 급 가렐주간이 되고 말았.... 루이스 가렐은 앞모습보다 옆모습이 참 좋은 것 같다. 저 흐트러진 머리도 보기 좋아서 (그리고 매번 그 스타일을 고수) 그거 보려고 그의 영화를 몇개 봤음.ㅋ ㅋㅋ 러브송 Les Chansons d'amour (Love Songs), 2007 영화가 꽤 매력적이다. 노래도 자꾸 생각나고, 가렐도 멋지고! 파리의 거리들도 보이고 등등 결말이 좀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ㅋ생각도 하게되는 댓 썸머 Un été brûlant (That Summer), 2010 둘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좀 알겠는데 이걸 이렇게 이야기로 이끄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한편으로는
파리에서 DANS PARIS
By 소요소요 | 2015년 4월 6일 |
이 영화는 가렐이 나레이션하는 첫 장면을 우연히 보다가 보고 싶어서 본 영화인데, 망했다. 정말 보다가 죽을 뻔 했다. 하나도 재미가 없었음. 가렐이 너무 지저분하게 나와서 집중이 안되서 힘들었다.ㅠㅠ영화관에서 봤어야 했는데 집에서 봐서 망함루이스가렐때문에 이 영화를 보려고 한다면...그냥 보지 말아야 할듯그나저나 얼른 <질투> 보고 싶다. 재미가 있든 없든. 이 장면 보고 .....
몽상가들: Dreamers
By august | 2014년 2월 13일 |
스무살이 막 지나고 나서 일까 그때쯤 매료되었던 몽상가들은 말도 안되게 섹시했던 에바그린과 프랑스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던 루이스 가렐 그리고 그 시절 내 눈에는 좀 못마땅 했던 미국에서 온 매튜. (그때 나의 프랑스어과외 선생이자 친구가 된 아이의 이름이 매튜라서 희한하다 생각했었지. )그리고는 영화과 학생 답게 공부해야만 했던 영화들을 줄기차게 인용하여 매력적인 배우들에게 희한한 방법으로 소개를 시키고 학생들의투쟁으로 시작되었던했던 그 시절의 68투쟁을 영화인들과 시민들의모습을 영화로 다시보면서 프랑스라는 나라에 난 알 수 없는 신뢰가 생기기 시작했었다. 그 시절 내가 가장 사랑했던 유일한 것은 영화였고 그들이 그것을 지켜주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격했던 투쟁이었으니까.그러고보면 68년5월의 투쟁은 우
넷플릭스 성인영화 추천 몽상가들 베티블루 37.2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