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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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2009

DID U MISS ME ?|2022년 12월 22일

공개된지 어느덧 13년이 훌쩍 지난 작품, 게다가 웬만큼 볼 사람은 다 본 초거대 흥행작을 두고 이제와 영화의 수정주의 서부극 같은 전개와 환경주의적 테마를 언급하며 가타부타 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다. 10여년의 세월동안 많이 이야기 되어 왔던 부분들이기도 하고. 하지만 영화의 수정주의 서부극스러운 전개는 그렇다치더라도, 그 이야기가 띄고 있는 환경주의적 테마는 이야기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을 것. 왜냐하면 13년 전의 지구 환경과 13년 후 지금의 지구 환경이 판이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아, 물론 그 판이한 변화는 13년 전에도 예견된 것이었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과 기후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경고하지 않았었나, 이대로 가면 환경은 물론 인간들조차 위험해질 거라고. 그러나 돈 룩

아바타: 물의 길(4K HDR HFR 3D) - 초호화사양만으로 충분할까?

eggry.lab|2022년 12월 16일

아바타 리마스터(4K HDR HFR 3D) - 업데이트된 왕년의 비주얼 쇼크 아바타 리마스터의 개봉은 어디까지나 아바타 물의 길(이하 물의 길)을 위한 예행연습 겸 마케팅이었던 만큼 본목적이라 할 수 있는 물의 길도 보고 왔습니다. 상영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안성 스타필드 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관. 현재는 돌비 시네마 상영관들만 4K HDR HFR 3D(헥헥헥) 사양을 완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용산 아이맥스는 4K가 가능한 사양이지만 HFR을 위해서 2K로 다운되었다고 하니 2K HFR 3D 까지만 되는 셈입니다. 물론 용산 아이맥스엔 최강의 스펙 -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가 존재하긴 하지만요. 다만 영화가 와이드스크린인데다 용산 아이맥스의 스크린은 1.431 비율은

아바타 : 물의 길, 용산 CGV 4DX 스크린 관람 후기

롱블랙 커피챗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바타 물의 길 용산 4DX screen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아니고 제수씨(...)가 당첨된 거지만, 제수씨는 제주에 살고 있는 관계로 제가 갔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엔 사실 화장실 걱정이 좀 컸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선 카톡이니 텔레그램이니 여기저기에 메시지를 돌렸습니다. 추천, 이거 꼭 봐라-하고요. 이번 시사회는 롱블랙에서 주관하는 커피챗이란 이벤트의 일환이어서, 특이하게 CJ 에서 4DX와 X스크린을 기획하는 두 분을 먼저 모시고, 잠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르고 있던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한 자리에서 꾸준히 이런 기획을 이어나가는 두 분이 조금 부럽긴 했습니다. 가장 큰 줄기는, 4DX나 X스크린

아바타 물의 길 – 훌륭하지만 1편만은 못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판도라 행성 나비 족의 리더가 된 제이크(샘 워싱턴 분)는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와 함께 네 아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판도라를 인류가 살기 위한 식민 행성으로 만들려는 지구인들을 제이크가 이끄는 나비 족이 저지합니다. 쿼리치 대령의 아바타(스티븐 랭 분)가 제이크를 노리자 제이크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나비 족을 떠나 바다로 향합니다. ‘아바타’의 13년 만의 후속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원안, 각본, 제작, 연출한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작 ‘아바타’의 13년 만의 후속편입니다. 속편 개봉까지 걸린 시간만큼 극 중의 시간적 배경도 진척되어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10대 자녀들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장남 네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 분), 차남 로아크(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