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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의 GSL 참가 거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군요...

KeSPA의 GSL 참가 거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군요...

지조자의 잿빛낙원|2012년 8월 25일

한국e스포츠협회, GSL 관련 공식 입장 발표 - 포모스 e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의 스타리그 참가 미룰 것" - 포모스 KeSPA-곰TV, 지난 비전 선포식에서의 자세는 벌써 잊었나 - 포모스 e스포츠 연맹, ‘실리’보다 ‘의리’ 택했다 - 디스이즈게임 KeSPA, 스타리그 파행 막기 위해 GSL 참가하기로 결정 - 포모스 그저께... 곰TV측에서 "KeSPA가 GSL에 불참하기로 통보"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고 어제... KeSPA 측에서 GSL 불참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시간증폭을 한 것 처럼 상황이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먼저... 이번 사태의 원흉이자 KeSPA의 발표를 보면 "협회는 2012년 5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곰TV, 온게임

짧은 글들

Lair of the xian |2012년 8월 25일

KeSPA는 역시 KeSPA일 뿐이다. 2010년에 일어난 큰 사건들로 인해 공신력이 훼손되고, 인기가 떨어지고, 팬이 떠나고, 시청률이 떨어지고, 팀을 잃고 방송국이 폐지되며 KeSPA의 e스포츠 콘텐츠는 과거의 영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찌어찌 갈등이 봉합되고 난 뒤, KeSPA는 적어도 겉치레일망정 자신들이 혼자서 무엇을 하던 시대가 지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듯한 자세로 비전 선포식 등에 임했고, MLG와도 협약을 맺는 등 그 동안 입만 놀렸던 글로벌화에 시동을 거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GSL과 MLG에 불참을 선언하고 일정 문제 등의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태도는 그런 변화가 모두 한낱 액션에 지나지 않았고, 내 리그와 내 권한만 중하고 화합이고 글로벌화고 뭐고 다 알 바 아니라는 태

아... 역시나 KeSPA는 악의 축입니다 (...)

아... 역시나 KeSPA는 악의 축입니다 (...)

지조자의 잿빛낙원|2012년 8월 24일

관련기사 - 포모스 방금 전에 일어나서... 우정호 선수 사망 소식에 대한 추가적인 기사가 있는지 확인하러 포모스에 들어갔다가 이른 아침부터 제대로 혈압 오르는 뉴스를 봤네요. 바로... KeSPA가 GSL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시즌3 당시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KeSPA 측으로부터 참가 유보 통보를 받았던 곰TV측에서 이번 시즌 예선을 앞두고... KeSPA 선수에게 시드 부여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KeSPA 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했지만 조만간 스타2 최초의 스타리그가 시작하고 WCS 한국대표선발전에서 KeSPA 소속과 연맹 소속 선수들이 비교적 대등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그동안 갈라져있던 골이 매워지는 상황... 그리고 프로

우정호 선수가 마지막 길을 떠난 날, GSL 불참으로 뒤통수 치는 KeSPA

Lair of the xian |2012년 8월 24일

아침에 비보가 있었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우정호 선수가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소식이었지요.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며 정점에서 빛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는 분명히 KT롤스터의 주전으로 맡은 책임을 다했던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기량이 만개하고 출전해서 성적도 잘 거둬 우정호라는 이름을 세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던 시기에 백혈병을 얻어 경기에 더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는 듯 했지만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수많은 이들이 쾌유를 기원했지만 그는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이 마지막 길을 떠난 것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e스포츠 팬들과 누리꾼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