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규 선수는 3경기 내내 상대방을 농락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자신의 드론을 빼놨다가 죽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 손으로 게임을 하다가 나중에는 발로 게임을 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양손을 바꿔서 게임을 하고 나중에는 아예 눕다시피 게임을 했다. 사진1, 2, 3, 4, 5, 6 경기가 끝난 뒤에 류오시안 선수가 임홍규 선수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정신병자라는 표현을 쓰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서 주최 측에서 임홍규 선수를 영구 출전금지를 시키는 제재를 내리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임홍규 선수를 옹호하는 이들의 주장이 가관인데 이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다. 1. 중국인이니까 괜찮다. 2. 실력차이가 심했으므로 괜찮다. 3. 이벤트전이고 은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