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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Lair of the xian |2012년 11월 2일

참고자료 - 곰TV 공지사항 정윤종씨가 GSL에 불참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과거 김택용이 우승하고도 불참했었던 곰TV클래식이 생각난 것은, 그리고 얼마 전 KeSPA가 GSL에 불참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다가 마지못해 참여했던 일이 생각난 것은 과연 저뿐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공지에서 보듯 금요일까지 일정을 통보받아 토요일에 일정을 발표했으면. 곰TV는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하고 충분한 시간을 준 것이고 그 이후에 일정 변경을 통보하거나 영향도 없는 태풍 이야기를 끌어들여 변명을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SK텔레콤과 정윤종의 사정이지요. 그것으로 부전패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고, 저는 코드A 1라운드로 간 것조차도 상당히 과분한 대접이라 봅니다. 팀과 자신의 독단으로 리그의 운영에 지장을 줬습니다

우정호 선수가 마지막 길을 떠난 날, GSL 불참으로 뒤통수 치는 KeSPA

Lair of the xian |2012년 8월 24일

아침에 비보가 있었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우정호 선수가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소식이었지요.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며 정점에서 빛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는 분명히 KT롤스터의 주전으로 맡은 책임을 다했던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기량이 만개하고 출전해서 성적도 잘 거둬 우정호라는 이름을 세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던 시기에 백혈병을 얻어 경기에 더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는 듯 했지만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수많은 이들이 쾌유를 기원했지만 그는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이 마지막 길을 떠난 것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e스포츠 팬들과 누리꾼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