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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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2012)

화차 (2012)

I NEED YOU.|2012년 6월 20일

[스포일러 있음.] 2012년 3월 11일 관람. 이런 종류의 찜찜함이 남는 영화는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입소문을 통해 좋은 평가를 들었고 뭔가 묵직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관람결정. 아니나 다를까, 개인파산의 연쇄작용이 일어나는 이른바 현대판 지옥도였다. 사라진 약혼녀와 그녀가 카피한 다른 이의 삶, 그리고 한 남자. 이 모든 것이 적절하게 버무려지며 흥미있게 볼 수 있었다. 특히, 기존의 남성 위주의 범죄영화와는 달리 주로 피해자로 등장하던 여성을 범죄의 전면에 배치시켰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었다. 또한 그녀의 기구한 인생,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스스로 붕괴하는 자아를 그렸다는 점도 포인트였다. 희생자와 가해자로 구분되어지는 범죄이나, 이 영화에서는 그 둘이 동일시 되었다는 부분도 주목

화차 (2012)

화차 (2012)

구십팔퍼센트|2012년 6월 8일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보러갈까 생각도 했고, 보고 온 사람들이 그냥저냥 볼만하다고도 했다. 근데 결정적으로 난 이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딱 보기 싫어졌었닼ㅋㅋㅋㅋ 변덕? 음.. 취향이 아니야 결혼을 앞두고 문화는 부모님 댁으로 선영과 함께 내려간다.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러 커피를 사러 갔다 온 사이 선영이 사라졌다. 전화 한 통을 받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그대로 사라져버렸다.선영을 찾아다니면서 집을 찾아가보아도 없고, 다니던 회사에도 찾아가보지만 강선영이라는 여자는 없다는 대답 뿐이다. 그러다가 선영이 파산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서류 속 강선영과 문호가 아는 강선영은 다른 여자이다. 전직 형사였던 사촌형에게 도움을 청한다. 지문 하나 남지

주말의 영화, 화차

목요일 금요일쯤에 꿈꾸던 주말은 모처럼 달달하거나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즐감이었는데 보고싶던화차가 딱 업뎃돼있어 바로 클릭. 워낙 재밌게 본 소설이기도 하고, 또 본 사람들 호평도 있었고, 캐스팅도 괜찮았던 것 같아서 개봉 당시에 막 안타까웠는데, 2% 부족했다거나, 주연배우 둘, 혹은 연출이 좀 아쉬웠다는 몇몇 리뷰어들과 달리 대만족스럽게 보았다. 물론 이야기상 빈틈은 조금씩 있었는데, 우리식으로 각색도 잘 된 것 같고 흘러가는 느낌, 클라이막스, 결말도 적절했고. 세 사람 모두 좋았지만 김민희의 디테일한 표정들이 정말 빛이 났다. 여배우들이 탐냈을 것 같은 역할인데, 김민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열심히 잘 한 것 같다. 은교도 업뎃될 듯 하던데, 이제야 좀 해갈이 되는 기분 ㅎㅎ

화차 나비

화차 나비

김구몬|2012년 5월 29일

연휴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이글루스를 확인하고 있는데.. 이게 왠 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