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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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외야 수비 리빌딩, 드디어 결실 맺나

LG의 외야 수비 리빌딩, 드디어 결실 맺나

LG는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합니다. 잠실구장은 외야의 규모가 국내에서 가장 큰 구장입니다. 메이저리그 구장들과 비교해도 큰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LG는 잠실구장에 부합되는 팀 컬러를 지니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외야진의 수비 범위와 송구 능력의 약점이 두드러졌습니다. 변화의 바람은 작년 시즌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월 SK와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임훈이 LG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외야의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외야 수비 리빌딩에는 고졸 신인 안익훈도 가세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문 외야수였던 그는 타구 판단과 수비 범위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적토마’ 이병규의 전성기와 같은 편안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임찬규 등 전역 선수, LG에 힘 보탤까?

임찬규 등 전역 선수, LG에 힘 보탤까?

LG의 겨울은 획기적 전력 보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대로 스토브리그가 마무리된다면 LG는 내부 경쟁과 육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5명의 선수가 병역 복무를 마치고 가세한다는 점입니다. 투수 임찬규와 최성훈, 내야수 정주현과 강승호, 외야수 이천웅입니다. 임찬규는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LG에 복귀했습니다. 2011년 LG에 입단한 그는 그해 82.2이닝을 던지며 9승 6패 7세이브를 거둬 신인왕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2시즌부터 부진에 빠졌고 2013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013시즌 종료 후 그는 입대했습니다. 임찬규 2014년 7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임찬규는 1년의 재활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퓨처스리그 실전

LG 이천웅과 이대형, 희비 엇갈리나

LG 이천웅과 이대형, 희비 엇갈리나

어제 두산전에서 LG 김기태 감독은 파격적인 라인업을 뽑아들었습니다. 박용택, 이진영, 이대형이 없는 외야 라인업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진영은 큰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박용택도 어깨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이대형까지 제외시킨 것은 모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대형을 대신해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것은 신고선수 출신의 이천웅이었습니다. 이천웅은 주중 넥센전에 1군에 올라온 뒤 줄곧 하위 타선에 기용되었을 뿐, 상위 타선 그것도 1번 타자의 중책을 떠맡게 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6월 7일 넥센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3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자 김기태 감독이 모험에 가까운 과감한 기용으로 한 것입니다. 김기태 감독의 기대에 보답하듯 이천웅은 1:0으로 뒤진 1회말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