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외야 수비 리빌딩, 드디어 결실 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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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외야 수비 리빌딩, 드디어 결실 맺나
LG는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합니다. 잠실구장은 외야의 규모가 국내에서 가장 큰 구장입니다. 메이저리그 구장들과 비교해도 큰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LG는 잠실구장에 부합되는 팀 컬러를 지니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외야진의 수비 범위와 송구 능력의 약점이 두드러졌습니다. 변화의 바람은 작년 시즌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월 SK와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임훈이 LG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외야의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외야 수비 리빌딩에는 고졸 신인 안익훈도 가세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문 외야수였던 그는 타구 판단과 수비 범위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적토마’ 이병규의 전성기와 같은 편안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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