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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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2일 LG:롯데 - ‘사상 최초 끝내기 낫아웃 폭투’ LG 3연승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끝내기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입니다. LG는 최근 3경기가 모두 연장전이었는데 2승 1무를 거뒀습니다. 차우찬 7이닝 1실점 ND 선발 차우찬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호투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144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라 정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뒤 구속이 올라오지 않아 우려되었는데 이날은 올 시즌 최고의 구위를 자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초 선두 타자 민병헌의 좌전 안타로부터 비롯된 2사 1, 2루 위기에서는 전준우를 좌익수 플라

[관전평] 6월 5일 LG:kt - ‘이천웅 호수비+조셉 역전포’ LG, 4연속 위닝

LG가 2연승과 함께 4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5일 잠실 kt전에서 9-2 대승을 거뒀습니다. 2이닝 연속 1사 2, 3루 기회 무산 LG 타선은 2이닝 연속 1사 2, 3루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3회말 무사 1루에서 이성우가 희생 번트를 시도했지만 선발 알칸타라의 정면으로 향해 1루 주자 김민성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었습니다. 뒤이어 오지환의 좌익선상 2루타가 나왔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성우가 희생 번트를 성공시켰다면 선취 득점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어진 1사 2, 3루 기회에서 이천웅과 신민재의 연속 1루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4회말에도 김현수와 조셉의 연속 안타로 비롯된 1사 2, 3루 기회에서 이형종의 3루수 땅볼과

[관전평] 6월 1일 LG:NC - ‘윌슨 8이닝 1실점 6승’ LG 4연승으로 단독 3위

LG가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3위로 도약했습니다. 1일 잠실 NC전에서 5-1 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8이닝 1실점 6승 윌슨은 8이닝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6승을 거뒀습니다. 피안타는 적지 않았지만 특유의 땅볼 유도를 통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야수들은 득점 지원은 물론 수비에서도 윌슨을 도왔습니다. 베테랑 포수 이성우와 첫 배터리 호흡도 훌륭했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는 노진혁을 3-6-3 병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4-0으로 앞선 5회초에는 선두 타자 베탄코트의 땅볼에 2루수 신민재가 뒤로 물러나 처리하려다 내야 안타로 만들어줬습니다. 실책성 수비였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성욱의 3루수 땅볼 때 2루 주자 베탄코트가 무

[관전평] 5월 25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0-5를 6-5로 뒤집어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0-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6-5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6이닝 5실점 선발 차우찬은 0-0이던 2회말에만 5실점하는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선두 타자 신본기의 내야 안타 후 오윤석 타석에서 폭투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블로킹 과정에서 상체를 숙이지 않아 안일했습니다. 이어 오윤석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3루로 번졌습니다. 나종덕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차우찬은 2사 후가 문제였습니다. 2사 1, 3루에서 반드시 아웃 처리해 이닝을 마쳐야 하는 아수아헤를 상대로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만들고 중심 타선으로 넘겼습니다.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대호의 싹쓸이 3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