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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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년)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2월 23일

감독나루시마 이즈루출연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개봉2017 일본 우리는 무언가에 얽매일 때, 그것만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야, 아니면 적어도 남들 만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 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기준에 충족하지 못할 때 큰 절망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소중한 목숨까지 끊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들 만큼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은 개인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들이라는 기준이 재벌이라면, 혹은 장군이라면 웬만해서는 그 수준까지 같아질 수가 없겠지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를 보고 일본이나 우리나라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잊고

서바이벌 패밀리 / サバイバルファミリー( 2017년)

서바이벌 패밀리 / サバイバルファミリー(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2월 19일

감독야구치 시노부출연코히나타 후미요개봉2017 일본 프리미어 패키지를 통해 본 영화는 [워터 보이즈]와 [스윙 걸스]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였습니다. [스윙 걸즈]를 재미있게 보았고, 영화 제목도 독특하여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 예상만큼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재난 영화의 일종으로 참혹함보다는 가족애를 내세운 코미디 풍으로 이끌어간 점이 매력적이고 또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아끼는 진정한 가족이 되는 진부함마저도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요. 때로는 익숙한 스토리 전개가 주는 정감이 있어서 좋았고 말이지요. 재난 영화이지만 거대한 스펙타클 보다는 가족 사이의 소소한 재미가 일품입니다. 특히 배우들의 표정 연기도 웃음을 자아내는데 일조를 한 듯합니다. ​ 스포일러

어트랙션 / Притяжение (2017년)

어트랙션 / Притяжение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2월 13일

감독표도르 본다르추크출연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개봉2017 미국, 러시아 어제는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어트랙션]이 프리미엄 팩에 올라와 있어 바로 버튼을 누르고 시청했습니다. 그동안 해외 뉴스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과는 달리 외계인 침공 영화와는 거리가 먼 영화이더군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1951년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지구 최후의 날], 1984년 존 카펜터 감독의 [스타맨]과 같은 해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티]와 같이 지구 침공이 목적이 아닌 외계인이 지구에 방문을 했다가 수난을 당하는 영화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이언스 픽션이나 판타지 영화의 경우 자국의 정서가 제대로 담긴 영화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여주인공과 외계인(실은 인간으로 오래전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년)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2월 8일

감독나루시마 이즈루출연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개봉2017 일본 우리는 무언가에 얽매일 때, 그것만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야, 아니면 적어도 남들 만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 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기준에 충족하지 못할 때 큰 절망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소중한 목숨까지 끊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들 만큼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은 개인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남들이라는 기준이 재벌이라면, 혹은 장군이라면 웬만해서는 그 수준까지 같아질 수가 없겠지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를 보고 일본이나 우리나라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