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희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옥정이라는 이름은 추측이다. 2. 장희빈은 명성왕후 사후에 재입궁 했다. [명성 왕후가 승하한 후에 내전이 다시 임금을 위해 그 일을 말하였고, 자의전(慈懿殿) 도 또한 힘써 그 일을 권하니, 임금이 곧 불러들이라고 명하여 총애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숙종 17권, 12년(1686년) 12월 10일 기사. 재입궁한 장희빈을 명성왕후가 갈구는 것은 있을 수 없다. 3. 장희재는 건달이 아니었다. 1683 숙종 9년 계해년 장희재는 이때 포도부장(捕盜部將)으로 있었다. 장희빈이 재입궁하기전 즉 숙종의 총애를 받기전에 하급관이지만 무관이었다. “너 그러다가 지훈이형에게 혼난다” 4. 인현왕후는 1667년생으로 1681년 결혼했다. 우리나이로 15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