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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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스탄불 도보 여행 #3)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도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창했던 역사의 도시 <에미네뉘 부두, 갈라타 다리>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게 젖은 이스탄불의 거리를 걷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는 차들은 제가 걷는 속도보다 느리네요. 거의 전진을 못하고 있는데, 이스탄불이 얼마나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시인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라고 하더군요. 이스탄불의 인구가 약 1,6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구 밀도는 우리나라의 서울보다 낮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거리를 걸으며 체감하기로는 서울보다 이곳이 더 사람이 많고 복잡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건 그래도 도시 안에서는 골고루 인구가 배치되어 있는 서울과 달리 이스탄불의 경우 특정지역에 많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스탄불 도보 여행 #2)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도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창했던 역사의 도시 <파티흐 지구>
K리그가 열리는 주말에 이스탄불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좀 일찍 일어났더니 아직 K리그 경기가 킥오프 되지 않을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K리그 TV 홈페이지(https://tv.kleague.com)으로 들어가서 중계 정보를 확인해 봤습니다. 현재 K리그는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외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해설이 담긴 중계가 아닌 영아 자막이 입혀진 무해설 중계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경기는 영어 해설로 중계도 해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에 킥오프 되는 경기를 시차 때문에 이스탄불에서는 이른 아침에 봅니다. ㅎㅎ.......
튀르키예 여행 터키 자유여행 이스탄불 명소 돌아보기
로마와 그리스 그리고 이슬람의 오스만과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동서양이 만나는 나라 튀르키예의 중심인 이스탄불은 볼거리가 넘쳐나고 먹거리가 지천인 곳으로 짧은 여행 기간인 울 가족은 물가가 올라 주저되어 튀르키예 여행 핵심 명소만 둘러보았어요. 1. 그랜드 바자르 터키 자유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바자르는 오스만이 정복한 직후 길바닥의 돗자리 노점상들이 영업을 하던 오픈형의 시장으로 시작한 유럽과 아시아의 상품들이 넘쳐나는 세계 최초의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튀르키예 여행 중 찾은 61개 아케이드가 있는 거리와 4천4백 개 이상의 상점이 있는 그랜드 바자르 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스탄불 도보 여행 #1)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도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창했던 역사의 도시 <예니 자미, 금각만>
이곳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 모스크는 바로 예니 자미(Yeni Camii)였습니다. 우리말로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지난 1665년에 완공된 곳입니다. 그런데 공식 명칭은 따로 있다고 해요. 바로 발리데 술탄 자미(Valide Sultan Camii)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예니 자미로 부릅니다. '발리데 술탄'은 오스만 제국의 통치자였던 술탄의 어머니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특정 인물의 이름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칭호는 현직 술탄의 어머니가 생존해 있을 경우에만 받았다고 합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어머니의 권리는 신의 권리"라는 전통이 있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