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로 유키토의 '총몽'의 할리우드 실사판 '알리타 : 배틀 엔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원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아바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 그가 프로듀서를 맡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중. 로사 살라자르가 주연을 맡았으며 원작 만화의 4권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각본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책정된 제작비는 1억 7500만 달러. 예고편의 인상은 솔직히 별로 좋진 않군요. 본 사람들이 다들 불쾌한 골짜기 이론을 언급하고 있는데... 저도 같은 감상입니다. 이 눈에 대해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원작 만화에 나오는 갈리의 눈의 사실적인 버전을 만들려고 했던 제임스 카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