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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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 박찬경, 2013
1. 조금 미안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금화 만신이 아니라, 영화감독 박찬경이다. 본래 미디어 아트를 했다는 그는 이 을 영화의 틀에서 끄집어 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그 시도는 반 정도 성공한 것 같다. 이 영화는 독특하다. 아직 신비롭다는 느낌까지는 받지 못했지만 차기작이 기대될 만큼의 흥미로움은 가지고 있다. 알려진대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가 충돌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이미지를 통해 무언가에게서 벗어나려고(그것은 정형화된 틀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고 평범함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고...)하는 느낌이다. 내가 무식해서 이 이상의 말은 자제해야겠다. 2. 재미있다. 다만, 이 영화는 '무당'이라는 존재에 관해 논하는 것

<전국노래자랑> 스타일은 구식이지만 진솔한 감성은 좋아
한국 영화 시사회를 같은 센터 동료 피아노 강사 선생님과 다녀왔다. 먼저 이경규와 이종필 감독, 배우 류현경의 무대인사가 먼저 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나 말고, '헬렐레' 하면서 보라는 이경규 제작자의 너스레 이후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30년 전통의 TV 장수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의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에서 회사 사활을 걸기도 하고 시장 자리를 홍보하는 등 단순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의 의미를 넘어선 스토리가 전개되며 평소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던 사람으로서 사뭇 신기했다. 거의 지역 초특급 큰 행사라는 것은 틀림 없는 듯 한데, 문제는 영화의 구성과 연결에서 설익은 엉성한 연출감이 중반까지 이어져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었다. 좀 더 잘 살릴

시라노 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김현식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2010년 영화 을, 나는 2001년 이래 모든 한국 영화들 중 가장 잘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그러나 사실 이 영화는 연출이나 편집에서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다. 도리어 화면은 조잡하고 전형적인 구석마저 있다. 그렇지만 내가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한국형 로맨틱코미디 영화들의 대부분이, 그들의 오랜 고질병인 '최루성 멜로'와 '유치한 웃음 포인트' 이외에 별 다른 활로를 아직까지 뚫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은 다소 무리수같은 상황과 전개를 앞에 두고도, 캐릭
[물좀주소] 아이러니한 무언가를 느끼다
감독;홍현기 주연;이두일,류현경이두일과 류현경이 주연을 맡은 2008년도 영화로써,2009년 6월 초 개봉을 한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두일과 류현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밋밋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아이러니한 무언가 역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추심회사에서 일하지만 자신도 빚에 쫓기는 창식과 22살 나이로 혼자 아이를키우는 곽선주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어떻게 보면 밋밋하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