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모니아의 생태는 바로 "존다"와 같은 거였군요. 사람에게 들러붙어 그 스트레스 사념에 의해 성장한다는 점이 닮았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존다화는 정해가 가능하지만 다에모니아에 먹힌 인간은 죽음으로서밖에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 어찌 보면 가오가이가 같은 물건보다 이게 더 하드합니다. 큐베 Mk.3 등장 (Mk.2는 C에 나오는 모 캐릭터) 그러고 보면 하는 짓이 기계사천왕 닮았군요. 그런데 이녀석 배후에도 거대한 현세의 권력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 권력이 과연 어떤 형태로 주인공 측에게 위협으로 다가 올지 기대가 됩니다. 배지 단 걸로 봐서는 국회의원(!)이 아닌가 의심되더군요. (역시 일본 정부는 악의 축이였다!) 오늘도 아카리는 목소리 듣는다고 삽질하다 이미지 구겼군요. 그런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