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이 애니의 소녀들은 상상을 초월한 강철멘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님 그 학교 교사들이 애들 머리에 뭔가 장난을 쳐 놨거나.... 이번화의 긴카만 해도 죽는 것도 두려워하고 솔직히 말해 다에모니아와 싸울 이유도 별다른 것 없는 평범한 소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마음을 잠시 다잡더니만 그래... 이번 기회에 절제의 다에모니아 를 없애야지. 하고 결심하더니 홀로 나서 절제의 다이모니아와 동귀어진을 하지 않는가? 분명 죽을 이유도 뭣도 없을 소녀가 죽을 결심을 하다니 이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몇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되는데 첫째는 어린 나이에 그동안 다에모니아를 토벌하면서 그에 빙의 된 자들의 무수한 죽음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의식이 희박해졌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