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을 달리는 태양 4화
다에모니아의 생태는 바로 "존다"와 같은 거였군요. 사람에게 들러붙어 그 스트레스 사념에 의해 성장한다는 점이 닮았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존다화는 정해가 가능하지만 다에모니아에 먹힌 인간은 죽음으로서밖에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 어찌 보면 가오가이가 같은 물건보다 이게 더 하드합니다. 큐베 Mk.3 등장 (Mk.2는 C에 나오는 모 캐릭터) 그러고 보면 하는 짓이 기계사천왕 닮았군요. 그런데 이녀석 배후에도 거대한 현세의 권력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 권력이 과연 어떤 형태로 주인공 측에게 위협으로 다가 올지 기대가 됩니다. 배지 단 걸로 봐서는 국회의원(!)이 아닌가 의심되더군요. (역시 일본 정부는 악의 축이였다!) 오늘도 아카리는 목소리 듣는다고 삽질하다 이미지 구겼군요. 그런데 그런
이런 마법소녀물이라 해야 할까... 그런게 보고 싶습니다.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10월 23일 |
인간찬가는 용기(혹은 꿈)의 찬가! 사랑 때문에 스스로 악마의 길에 들어선 최종보스 마귀놈(......) 이런 주인공과 악역이 나오는 무언가 파워풀한 이야기 없을까요? (왠지 후지타 카즈히로 분위기도 나는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By Chainsaw Edge Romanticism | 2013년 10월 28일 |
공개 이전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는 나왔습니다만 아무도 '카나메 마도카와 아케미 호무라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하여 해피엔드' 같은 결말을 예상 하지도 기대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전반부는 밝고 행복하고 희망에 찬 마법소녀들의 활약을 보여주는 후일담 혹은 다른 세계의 이야기.팬들이 기대하고 상상 하던 이런저런 모습들, 멋진 액션 등으로 관객을 몰입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위화감이 들기 시작 하며 이 작품의 각본가가 누구인지를 떠올리게 되면 이내 이 이야기가 언제 폭발 할지 모르는 시한 폭탄 이라는 사실을 인식 하게 되죠.그리고 마지막은 작품의 부제대로 '반역' 에 의해 이야기가 막을 내립니다.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찬반 양론이 일 것이라고 예상 한 결말은 예상 외의 전개라면 예상 외의 전개이긴
마마마 극장판 관람 후기
By 마나의 작은 공간 | 2012년 10월 28일 |
1. 극장 예절 이야기가 많은것 같던데 제가 있던 2관은 극장예절이 정말 좋았습니다.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한가지 소름돋았던게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예고가 끝나고 나서 제 앞쪽에 앉아있던 분이 박수를 막치면서 "마마마 만세!!!!!" 이러는거 보고(...) 2. 극장판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역시 쿄코였던것 같습니다. 쿄코는 아무래도 티비판 당시엔 끼워넣는 캐릭터인지라 성격이나 그런게 오락가락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극장판은 이 부분을 확실하게 잘 정리해준것 같아요. 캐릭터가 많이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3. 반면 이번 극장판의 가장 큰 피해자는 마미인것 같습니다. 마미 분량이 좀 많이 칼질되었더군요. 솔직히 이거 마미한테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사야카 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