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포스트: 7229
Home

Posts

7229 posts
티니핑의 탈을 쓴 롯데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티니핑의 탈을 쓴 롯데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traveling boy|2025년 1월 23일|등산

동네 마트 한쪽의 디피가 핑크 핑크 하다. 봄 냄새가 풍기는데 봄맞이 콜라보인가. 찰떡파이, 몽쉘, 카스타드에 말랑카우까지 분홍색으로 싹 갈아입었는데 어디서 본듯한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호 네놈들이 그 유명한 '티니핑'이구나.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값비싼 몸값으로 엄빠들 등골을 휘게 만든다고 하여 파산핑, 등골핑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인데 빵긋 웃는 저 미소가 엄빠들 시점에서는 사탄의 인형 그것과 유사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핑크에 딸기까지 애들 좋아하는 건 다 넣어놨네 그리고 화사한 핑크는 중년의 아재 마음도 흔들어 놓았다. 개인적으로 최애인 몽쉘에는 뭘 섞은 걸 안 좋아해서 이번에는 카.......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야영장' 세월보다 젊어진 야영장!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야영장' 세월보다 젊어진 야영장!

월출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은 중간 글씨를 제외하고 같지만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참 아래 지역에 위치한 덕분에 연례행사로 방문하곤 했는데 월출산국립공원과의 인연은 제법 오래전이었어요. 2012년 여름께 가족과 함께 전라도로 여행을 오며 정한 야영장이 월출산국립공원 내 천황야영장이었거든요. 벌써 13년 전이라 그 중간 야영장을 방문했었고 차츰 바뀐 모습을 지켜봤지만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천지가 개벽했더군요.^^ 세월은 속절없이 지나갔는데 천황야영장은 오히려 젊어진 모습이라 아쉽기보다 반가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황야영장은 높은 위치에 있어 여름에도 다른 곳에 비해 시원하며 월출산 산행을 하기에도.......

백두대간 두문동재 금대봉 매봉산 낙동정맥분기점 삼수령

백두대간 두문동재 금대봉 매봉산 낙동정맥분기점 삼수령

백두대간(두문동재~삼수령) 백두대간 두문동재 금대봉 매봉산 낙동정맥분기점 삼수령 등산코스 및 거리 정보 프롤로그 오늘 진행한 백두대간(두문동재~삼수령)구간은 다른 백두대간에 비해서 거리도 짧고 난이도가 쉬운편이다. 때문에 들머리인 두문동재에는 차가 못올라가 들머리와 날머리를 바꿔 거꾸로 진행했다. (원래 북진해야 하는데 남진으로 진행함) 하지만 원래코스(두문동재~삼수령)보다 거꾸로 걸으니 오르막이 좀 더 많은 것 같아 아주 쉬운 것도 아니었다. 시간은 6시간 30분을 줬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줘서 2시간 이상 남았다. (원래 6시간이었지만 두문동재에서 버스까지 꼬불탕 임도를 2km이상 걸어와야해서 30분을 더 줬기 때.......

포항 죽도동 화끈한 쭈꾸미의 <그집 쭈꾸미 죽도점>

포항 죽도동 화끈한 쭈꾸미의 <그집 쭈꾸미 죽도점>

traveling boy|2025년 1월 22일|등산

검색해 보니 프랜차이즈로 보이고 방문은 처음이다. 토요일 휴무에 오전 11시 ~ 밤 9시까지 영업. 그나저나 '쭈꾸미'가 아니라 '주꾸미'가 표준어란다. 짜장면의 표준어가 자장면이라던 그때의 충격이 떠오른다. 그래도 어쩌냐 쭈꾸미가 더 맛있어 보이는데 방문 전부터 신기했던 것이, 쭈꾸미와 피자 세트다. 과연 어떻게 태어나게 된 조합일까. 궁금하긴 했지만 오늘은 탐색전으로 을 주문했다. 맵기는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어보셔서 맵찔이 이사님은 보통맛으로 우리는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나중에 보니 매운맛은 +500원 추가되더라. 처음에 빈 접시가 깔린다. 어 뭐지? 밈.......

[창라-리미밸리-7] 숨나-퍄장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7] 숨나-퍄장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6 11 Trek : Sumna - Phyajang(4,531) 4시간 25분 / 8km 며칠 비와 우박이 내리더니 날씨가 완전히 갰다. 티베트고원이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했다. 스태프들이 다친 염소를 데려왔다. 근처 방목지에 곰의 습격이 있어 염소 두 마리가 죽고, 한 마리는 다쳤다고 한다. 다친 염소를 스태프들이 데려온 건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도 좋았다. 설산도 자주 보였다. 쉬는 동안 스태프들. 왼쪽부터 메인 가이드 텐진, 보조 가이드 릭진과 페마. 내가 저지대보다 고지대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유다. 큰 바위 얼굴처럼 생긴 바위산. 멋진 풍경이다. 좋아하는 풍경이다. 우리가 지나온 길. 히말라야는 지역마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