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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소설 헬 모드 5권 전인미답의 S급 던전 후기

게임판타지소설 헬 모드 5권 전인미답의 S급 던전 후기

202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게임판타지소설 는 현재 한국을 기준으로 5권까지, 일본을 기준으로 11권까지 발매되어 있을 정도로 꾸준히 발매되는 작품이다. 그리고 오는 2026년 1월을 맞아 디앤씨미디어가 6권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지를 하였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발매된 건 지난 2025년의 7월의 일이지만… 책을 당시에 구매해놓고도 좀처럼 손을 대지 못한 탓에 오늘에서야 책을 겨우 읽게 되었다. 아마 202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 아니었다면 좀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책이 재미없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데에 시간이 좀 걸.......

책의 지식 역할을 유튜브가 대신하자 지식교양 책들이 안 팔리기 시작하다

2025년 책 10권도 안 읽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당당합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책 서평 카테고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책 덕후였습니다. 2007년 블로그 운영할 때 시작해서 한 달에 3권 이상 꾸준히 읽었죠. 도서관을 내 집처럼 들락거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안 읽습니다. 내가 책을 안 읽게 된 2가지 이유 그렇다고 책 따위를 왜 읽어라는 무가치 무효용을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탈고 없이 글을 써대는 1등 공신은 책입니다. 책이 준 가르침도 도움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읽지 않습니다. 이유는 2가지로 하나는  노안이 와서 종이책을 돋보기 없으면 안 읽게 되고 그 마저도 종이책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봅니다. 그게 더 나아요. 또 하나는 책 중에서 지식 교양 정보를 제공하는 책들은 유튜브의 '지식 채널' '교양 채널'이 더 좋습니다. 시각 정보와 재미까지 동시에 주기에 완벽하게 대체했습니다. 특히 IT 관련 도서는 이전에도 많지 않았는데 IT 지식, 관련 강의서들은 인터넷으로 싹 다 대체되더라고요. 소설과 에세이는 그나마 대체 불가능하기에 인기가 높지만 솔직히 소설 1권 읽는 시간보다 영화 1편 보는 게 더 짧아서 소설도 잘 안 읽게 되네요. 그럼에도 책이 주는 재미가 따로 있기에 꾸준히 살펴보고는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느낀 요즘 성인들 책 정말 안 읽는다 영풍문고 종로점에 왔다가 가장 먼저 보는 코너가 베스트셀러죠. 요즘 무슨 책이 잘 팔리나 보면서 시대를 읽곤 합니다.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경제 부문은 예상대로 연말마다 나오는 '트랜드 코리아 2026'이 꼽혔네요. 한 때 매년 읽었지만 매년 하나마나한 다 아는 내용을 담고 있고 예측이라기보다는 한 해를 정리한 도서라서 안 읽게 되네요. 1년 지나서 보세요. 저 내용 맞는 내용이 많지 않아요. 그냥 2025년 한 해를 정리한 책으로는 좋아요. 데일 카네기 아저씨 책은 꾸준하게 인기 높네요. 부자 아빠 제목 책은 꾸준히 나오네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경제도서였나요? AI 관련 서적도 있네요. 요즘 지식 교양 서적이 안 팔린다고 해요. 유튜브, 틱톡에서 더 쉽게 정보를 얻으니까요. 또한 챗GPT와 제미나이에서 더 빠르게 대답합니다. 문제는 그 챗GPT와 제미나이도 사람들이 올린 정보를 학습하는 건데 이 AI들이 정보만 쏙 빼가니 정보를 올리는 사람들의 애드센스 수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정보 제공을 포기하지 AI들이 지들끼리 정보를 만들어서 올리고 학습하는 카니발리즘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갈수로 AI 검색 대답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검색 시장 자체가 대혼란이 찾아올 듯하네요. 대신 사람의 삶을 담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소설과 특히 에세이가 인기 높다고 해요. 소설도 솔직히 몇 년 후에는 AI가 쓴 소설이 더 인기 높을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사람들이 AI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크기에 초반에는 강력한 저항이 있을 겁니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태수라는 작가가 쓴 에세이로 행복이나 삶의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머씨 이야기'로 유명해진 '장자크 상페'의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런 책은 수십 년 그리고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라서 인기 높을 듯해요. 워낙 세상이 불안정하고 불안해야죠. 선택지가 한 세대 전에는 10개였다면 이제는 1만 개예요. 선택지가 늘었다는 건 혼란이고 불안입니다. 매일 불안 속에 사는 것이 우리들이고요. 2위 3위의 책도 비슷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한 때 저도 저런 책 많이 읽었는데 결국은 자기 내면의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건 저런 마음 코칭서가 아닌 스스로 체득해야 합니다. 그걸 책에서 배우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냥 많은 경험을 해보고 그걸 내 것으로 만들면서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스스로 제어하고 통제하는 힘을 가지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리고 나이라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 알게 되고 알아서 잔잔해지는 게 인간의 삶입니다. 뭘 많이 할 수 있다 보니 불안한 거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알아서 주는 나이가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자연스럽게 포기하면서 그렇게 안정화가 이루어져요. 전 오히려 과학 교양서를 읽으면서 삶을 이해하고 그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과학과 인문을 따로 놓고 보는데 다 똑같은 이치이고 삶의 이치라고 느껴져요. 소설은 급류가 1위네요. 요즘 이 소설 인기 높더라고요. 도파민 시대에도 살아남은 '혼모노'도 인기 소설입니다. 4위가 독특하죠. 90년대 나온 양귀자 소설의 '모순'이 지금 4위입니다. 여성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고 읽어본 것 같은데 지금은 딱히 읽어보고 싶지는 않아요. 아동 도서가 베스트셀러를 장악하다 종합 순위는 1위가 흔한 남매로 2위도 흔한 남매입니다. 흔한 남매 시리즈가 꽤 많이 보이네요. 아동 도서 같네요. 어른들이 책을 안 사요. 그러나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이 책 많이 읽길 바라기에 아동 도서는 삽니다. 꼭 사요. 그 결과가 이겁니다. 아동 도서는 새책으로 많이 삽니다. 베스트셀러 15위 안에 아동도서가 무려 8권이나 있네요. 그렇다고 이게 최근의 일도 아닙니다. 이미 2010년대 초부터 이렇게 변했어요. 특히 도서정가제가 도입된 2014년 이후 책 할인 판매가 금지되면서 출간되니 18개월 이상된 책들이 판매되지 않자 그 자리에 '마법 천자문' 같은 아동도서가 차지하더라고요. 성인들의 독서율 하락은 지표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인 60%는 1년에 1권의 책도 안 읽는다고 하잖아요. 전 10권이니 많이 읽은 편입니다. 흥미로운 건 책장을 인테리어로 한 카페나 대형 도서관은 사람 미어터져요. 저 스타필드의 메인 공간이 서점이잖아요. 책 배경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세상이지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세상은 아니에요. 이에 아이들인 청소년 독서율은 꾸준히 올라가는데 왜 성인들은 책 안 읽냐고 하는데 아이들이 책 좋아해서 읽겠습니까? 대학 입시에 반영되고 도움 되니까 읽죠.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TOP 10을 살펴보니 소설이 강세 교보문고는 아동 도서가 종합 베스트셀러에 없네요. 2025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를 보니 1위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2위가 모순 3위가 결국 국민이 합니다 4위가 혼모노 5위가 급류 6위가 초역 부처의 말 7위가 청춘의 독서 8위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9위가 채식주의자 10위가 단 한 번의 삶 입니다. 보시면 에세이와 소설입니다. 지식교양서는 전멸이네요. 안 읽을만하니까 안 읽고 여건은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책 가격이 비싸서 안 읽는 사람도 많죠. 어제도 SNS에 책 가격이 비싸서 안 읽게 된다고 말하더라고요. 영화관람객 준 것과 도서정가제로 인한 책 가격 상승효과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다만 책은 좀 달라요. 근처 도서관에서 무료 대여가 가능해요. 그러나 신간 서적이나 베스트셀러는 대여하려면 몇 주 이상 기다리다가 지풀에 포기하기도 하죠. 그럼 왜 성인들이 안 읽냐?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책 읽을 시간에 다른 것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놀러 가거나 취미 활동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나 음악 감상을 합니다. 책 말고 다양한 시간 활용 대체 서비스가 늘고 있습니다. 이중 유튜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왜 책을 안 읽어요?"라고 물으면 "시간이 없어요" 라는 말은 진짜 시간이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책을 읽을 시간을 따로 낼 시간이 없고 그 시간은 영원히 없을 겁니다. 책 대신에 좋은 콘텐츠 소비 도구가 많아졌으니까요. 그리고 책 가격이 비싸진 것도 무시 못합니다. 우리는 왜 사진 안 찍으세요. 왜 그림 안 그리세요. 왜 운동 안 하세요라고 다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독 책 안 읽는 걸 죄악시하는 풍토가 있습니다. 그럴 필요 있나요. 책 안 읽어도 잘 사는 사람 많은데요. 읽든 말든 개인 자유죠. 책 안 읽는다고 무식한 것도 아니고 교양 있는 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책 1천 권 읽었다고 뻐기는 인간을 보면 책이 사람을 망치기도 하는구나를 느끼기도 해요. 실제로 다독으로 책 쓴 사람들 책 읽으면서 느낀 점은 책을 자랑질하려고 읽은 사람의 추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책 읽으면 대체적으로 교양적으로 변하고 좋은 사람이 될 방법을 안내하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읽게 하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필요하면 자기가 알아서 읽겠죠. 한 유명 문장이 있죠. 사람이 만든 책 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고요. 이 말은 유튜브 나오기 전에는 맞는 말이지만 유튜브가 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음악 전성기에 MTV가 라디오를 없앨 것이라고 했지만 둘은 공존했습니다. 책과 유튜브는 공전할 듯하네요. 다만 비중은 책이 점점 더 줄어들 겁니다.

카페에서 읽은 책 여행 에세이 "그 소리를 듣고 싶다" 후기

카페에서 읽은 책 여행 에세이 "그 소리를 듣고 싶다" 후기

그 소리를 듣고 싶다 여행 에세이 후기 오늘도 약속이 있어 저는 시내로 나갔습니다. 조용한 카페, 하지만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찬 공기에 어깨가 먼저 움츠러들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카페는 아직 한산했고, 따뜻한 커피 향이 공간을 천천히 채우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카페 한쪽에 놓인 작은 책장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무심코 손을 뻗어 몇 권을 넘기던 중, 제목부터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는 1인 인지라 그런지 차용국이란 분이 쓴 여행 에세이, 「그 소리를 듣고 싶다」였습니다. 글/사진 빈 들녘 저도 그동안 여.......

노션 독서 템플릿 추천 및 커스터마이징 방법

노션 독서 템플릿 추천 및 커스터마이징 방법

2025년에 독서모임을 통해서 19권, 개인적으로 9권을 읽어 총 28권의 책을 완독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연초에 계획했던 24권 이상을 달성했지만, 정작 머리에 남아 있는 내용은 손에 꼽을 정도다. 완독 후 서평을 남기거나 중간중간에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생각을 짧게나마 기록해놨어야 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그 과정을 건너뛴 게 지금 와서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다시 노션 독서 템플릿을 활용해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내가 2020년에 만들었던 템플릿을 재활용할까 싶었는데 너무 구식이더라. 그렇다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롤업을 활용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새로 만들자니 너무 귀찮더라. 그래서 먼저 유료 템플릿을 쭉.......

2026 서평 #2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성안당) / 민진홍, 국난아, 김진수 지음

2026 서평 #2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성안당) / 민진홍, 국난아, 김진수 지음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라는 노랫말의 김연자 가수의 가 역주행을 했던 적이 있다. 그렇게 필수라 생각되던 결혼은 선택이 되고, 연애는 필수가 된 시대. AI 버블에 대한 이슈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생성형 AI는 "배울까? 말까?"의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필수라는 것을 직접 체감 중이다. 나 역시도 작년 초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블로그 스팟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있는 중이다. 유료 서비스가 아니라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그렇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과거 블로그 마케팅 업계에 종.......

[웹툰단행본]  『꿈에서 자유로』 1~6권 펀딩판과 리워드 굿즈 리뷰 : 독자를 향한 헌사 세트

[웹툰단행본] 『꿈에서 자유로』 1~6권 펀딩판과 리워드 굿즈 리뷰 : 독자를 향한 헌사 세트

본 리뷰에 등장하는 제품은 이전에 진행되었던 해당 제품의 펀딩 홍보에 따른 대가로 받은 것이며, 글의 내용은 리뷰어의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넵투리입니다. 지금 리뷰해야할 것들이 밀려있는데요, 뭐부터 할까 하다가... 리뷰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에는 아무래도 큰 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 제품, 가져왔습니다. 네, 이전에 제가 '펀딩 홍보' 글을 올렸던 그 제품입니다. 2L 작가님의 웹툰, 의 완결을 기념하여 진행된 '단행본 프로젝트'!!!! 이번에는 1~6권까지 펀딩이 진행되었고,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굿즈는 물론 펀딩 목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