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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읽을만한책 고르기 힘들다면 9월 신간도서 강력추천
요즘읽을만한책 고르기 힘들다면 9월 신간도서 강력추천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은 가득한데, 막상 서점에 가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시나요? 쏟아지는 신간도서 속에서 요즘읽을만한책 고르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은 그야말로 독서의 계절입니다. 출판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소설, 에세이, 심리학 책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 속에서 골라본 책들을 소개해볼게요✨ 1. 알베르 카뮈 은 알베르 카뮈의 초기작이에요. 작가의 대표작인 보다 먼저 쓰였으나, 사후에 세상에 공개된 특별한 소설인데요. 주인공 메.......
[웹소설리뷰] 아낌없이 먹는 나무가 되었다 꿀잼이네
안녕하세요! 웹소설을 즐겨보는 1인입니다. 오늘은 정말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웹소설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XKarnation 작가님의 입니다! 현재 꾸준히 연재되고 있어서 하루 하루가 즐겁더라고요! 주인공이 나무라고? 요즘 웹소설, 정말 다양한 장르와 설정이 넘쳐나죠? 회귀, 빙의, 환생은 이제 기본값이 되었고, 심지어는 거미나 벌레, 자동판매로 환생하는 작품까지 등장했으니까요! 하지만 나무로 환생했다는 설정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그것도 그냥 나무가 아니라, 주변의 모든 것을 양분 삼아 진화하는 마(魔)가 깃든 나무 라는 점이 제 호기.......
![[재업] [カムイ伝] '가무이전' 1부③. 작가는 '개인'의 한계를 얘기한다. 처절한 비극으로.](https://img.zoomtrend.com/2025/09/06/1757171631-EC95BCEBA788ECA1B0.jpg)
[재업] [カムイ伝] '가무이전' 1부③. 작가는 '개인'의 한계를 얘기한다. 처절한 비극으로.
(2019. 02. 05) (2025. 09. 01) rewrite 네타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가무이전 1부는 처절한 비극입니다. 우선 주인공격인 가무이-쇼스케-류노신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나왔던 대부분의 조역들, 세사람의 이런 저런 인연으로 얽히며 때로는 도와줬고 때로는 적대했던 사람들이 거의 다 죽었습니다. 친구들도, 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후의 ‘잇키’ 때 많이 죽기도 했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도 한권에 몇명씩은 죽어나갔죠. 그리고 더욱 잔인한 것은 그들이 거의 다 고통스럽게 죽어갔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살아온 가치, 그들이 추구했던 방법들이 결국은 틀렸다는 것, 소용없다는 것이 증명되.......
![[재업] [カムイ伝] '가무이전' 1부②. 가무이전의 스토리. 시대를 바라보는 대하 로망](https://img.zoomtrend.com/2025/09/06/1757171644-EB8C80ED9994EC9EAC.jpg)
[재업] [カムイ伝] '가무이전' 1부②. 가무이전의 스토리. 시대를 바라보는 대하 로망
(2019. 02. 04) (2025. 09. 01) rewrite 네타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가무이전 1부의 메인 스토리라인은 히오키 번에서 영주가 폭정을 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에겐 여러 가신이 있었는데, 자기 구미에 맞는 다치바나란 자와 짜고 그중 입바른 소리를 하는 구사카 가문을 완전히 멸문해 버립니다. 이 구사카 가문에는 대단한 무술실력으로 이름이 높던 류노신이란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게 되죠. 그는 자신의 무술 스승이기도 하고 아버지의 젊은 심복이었던 잇카쿠과 함께 다치바나 암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류노신은 암살 시도 과정에서 자.......

일본 소설 추천 내가 나를 버린 날
오늘은 김해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서 빌린 일본 소설 을 읽었다. 이 소설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던 건 2022년이다 보니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이 된다. 이 소설을 읽고자 했던 이유는 '마츠무라 료야'라는 작가에게 흥미가 있어서는 아니고,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서 여러 책을 살펴보다가 책의 표지와 제목이 유독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라는 제목은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내일은 차라리 눈에 떠지지 않았으면 하는 날을 살아가는 날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는 듯했다. 그렇게 나는 다른 책들과 함께 라는 일본 소설을 빌리게 되었고, 다른.......
[재업] [カムイ伝] '가무이전' 1부①. '비주류'를 대표하는 1960년대의 대작
(2019. 02. 03) (2025. 09. 01) rewrite 네타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시라토 산페이(白土三平)의 ‘가무이전’(カムイ伝)은 일본 만화 역사상의 대작이자 걸작으로 꼽힙니다. 이 만화는 1965년에 시작해서 1971년까지 일단 1부가 완성되고, 그 후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제2부가 연재됐어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1965년부터 1967년까지는 ‘외전’ 1부가,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외전 2부가 연재됐고 ‘외전’은 애니메이션도 됐습니다. 외전, 특히 1부는 주인공, 닌자 가무이가 활약하는 이른바 보통 소년만화로만 돼 있어요.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외전에서 돈을 벌어서 본편을 그렸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