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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앱설루트 유니버스 시작을 알리는 세 작품 단행본 구입
'DC 코믹스'는 지난 2024년에 빅이벤트 '앱설루트 파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DC 올인 사가'라는 작품을 통해 새로운 우주 '앱설루트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DC 코믹스' 메인 세계의 위기를 불러오던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우주의 신 '다크사이드'가 소멸한 겁니다. 그러나 사실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었죠. 악이 지배하는 새로운 우주가 생겨나며 '다크사이드'는 그 세계의 지배자로 옮겨 간 겁니다. 즉, 정의의 히어로들이 승리하는 메인 세계(어스 프라임)와 정반대의 '앱설루트 유.......
![위버멘쉬 [33화 완결]](https://img.zoomtrend.com/2025/09/10/1757519477-unnamed.jpg)
위버멘쉬 [33화 완결]
재미있게 보던 웹툰인데, 갑자기 종료되어 버려 아쉽습니다. 스토리가 천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급전개하며 끝으로 달려가길래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히어로 오디션이라는 소재도 좋았고, 그 이후에 이어지는 지방 히어로 사무실도 독특한 세계관 구성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전투 연출은 살짝 아쉽긴 했지만, 작화가 좋아서 더 기대되는 작품이었네요. 히어로물이 한동안 범람하면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나 마블, DC, 원펀맨 등 나올 방향은 다 나온 것 같았는데 신선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CV] [Comi] '今日からCITY HUNTER'(오늘부터 시티헌터) 17권. 공주 에피소드.](https://img.zoomtrend.com/2025/09/10/1757495674-ECB59CEBA9B4EAB1B8EBA6B0EC82ACEC98A4EBA6AC.jpg)
[CV] [Comi] '今日からCITY HUNTER'(오늘부터 시티헌터) 17권. 공주 에피소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가오리의 오빠를 닮았던 기타오 형사 등장 에피소드를 지나 이번 권에는 순서대로 기억상실 스턴트맨 오이카와 유키 에피소드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그다지 중요한 에피소드가 아닙니다. 설정과 별 관련이 없고 료와 가오리의 관계에서도 큰 변화가 없는 일반 에피소드예요. 이 에피소드는 그런데 ‘공주’ 에피소드입니다. 시티헌터에선 외국의 공주가 등장하는 공주 에피소드가 두번 있는데 15권에서 공식 방일한 세리지나 공국의 아루마 공주가 일본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경호했었고 29~30권에 등장한 스턴트우먼.......

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 김승옥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시대의 고독을 기록한 이야기꾼, 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장한 김승옥 작가는 1960년대 한국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 대표적인 소설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불문과에 재학 중이던 1962년, 단편소설 『생명연습』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이후 그는 당대의 도시적 감수성과 청년 세대의 방황, 소외, 불안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며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가는 대학 시절 문학동인 활동을 통해 작품 세계를 넓혀갔으며, 1960년대 중반 발표한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겨울』로 일찍이 한국 단편문학의 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후 신문.......

책베스트셀러 서평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한국단편소설 리뷰
책베스트셀러 서평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한국단편소설 동명의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의 은 인문학적 탐구 에세이가 있었다. 현대인이 하루 대부분을 바치는 일 의미를 탐색하며 왜 인간은 일에 몰두하면서 동시에 공허와 피로를 느끼는지에 대한 책이라고 한다. 기회가 되면 그 책도 읽어봐야겠다. 장류진 작가의 한국단편소설인 일의 기쁨과 슬픔은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이 느낄 법한 일을 시작하기와 시작한 상황의 이야기이다. 구직자이거나 일을 시작한 이들이 맞닥뜨린 상황이라 공감이 가는 이들이 많을 것 같다. 백한 번째 이력서를 쓰고 있는 이들.......
행복이란 우리 반에 갸루는 없다 2권 같은 만화책을 읽는 것
누군가 나에게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지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재미있는 책을 읽을 때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몸이 고생하는 여행을 다니는 것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사람들이 붐비고 소음이 가득한 곳을 찾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이번에 읽은 만화 은 1권과 함께 지난 8월을 맞아 처음 한국에 정식 발매된 만화책이다. 이 만화책의 주인공과 히로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미야와 나나세는 갸루 스타일로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두 사람의 내면은 중학교 시절까지 성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