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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ヨシダ檸檬ドロップス' (요시다 레몬 드롭스) 4권. 제정신 고백

[CV] [Comi] 'ヨシダ檸檬ドロップス' (요시다 레몬 드롭스) 4권. 제정신 고백

_|2025년 10월 3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우리나라에서 아다치 미쓰루의 ‘터치’는 1980년대 말에야 해적판으로 소개됐는데 당시에 가장 쇼킹했던 것은 히로인 미나미가 성실하고 착하고 야구도 제일인 쌍둥이 동생 가즈야가 아니라 게으르고 운동도 못하는 형 다쓰야를 좋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애물 중에도 환경은 안좋지만 인간성은 좋은 남자를 선택하는 히로인은 많았어요. 오히려 그게 허구로선 메이저했습니다만, 인간성과 성실성과 같은 조건 이외에 ‘선택하는 것은 상대방’이라는 걸 부각시키는 게 콜럼버스의 달걀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조건을 보고 연애를 하게 되는 경우도.......

추석에 볼만한 책 MZ 취향 양귀자 모순 혼모노 천 개의 파랑 작별하지 않는다

카메아 책방|2025년 10월 2일|도서정보

긴긴 연휴 추석에 볼만한 책 찾으시나요? 교보문고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를 종종 봅니다. 신간도서도 궁금하고 한국 베스트셀러 소설 카테고리에서 어떤 책을 추천해 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여전히 올라 있고 저도 읽은 추석에 볼만한 책 몇 권 추천합니다. 양귀자의 모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성해나의 혼모노,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입니다. 이거 다 읽고 인생 달라지나요? ㅎㅎ 그럴 수도. 카메아 책방에서 픽한! MZ 취향 추천 한국 소설 베스트셀러 4선. 모순 진짜 오래됐는데도 계속 회자되는 거, 그게 레전드임ㅋㅋ 모순이란 이름 아래 어쩌면 가장 낯선 존재들 이야기를 다루죠. 엄마랑 딸, 이모... 그들의.......

퓰리처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등장인물과 가문에 따른 인물 관계도

퓰리처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등장인물과 가문에 따른 인물 관계도

카메아 책방|2025년 9월 30일|도서정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Mitchell, Margaret 1936년 출간, 1937년 퓰리처상 수상 1939년에 영화도 제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은 대작도 나는 영화를 본 적이 없고, 책도 읽은 기억이 없다. ㅎㅎㅎ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은 550여 쪽의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에서 (상) 권을 읽었다. 두꺼워. 이렇게까지 길게 쓸 필요가 있었겠지. 일단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인물이 파악되지 않으면 정리가 되지 않는 나의 뇌구조를 감안하여 가문별 인물을 정리했다. 스칼렛 오하라는 남북 전쟁이 일어난1861년에 16세로 1845년생이다. 레트 버틀러는 30대 중반으로 묘사되며 팬덤 자료와 연구서에 따르면 1828년생으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라하하 2025-9월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라하하 2025-9월책

작년 말 읽었던 이후 나온 책이다. 책의 컨셉이 비슷하다. 부를 행복, 성공, 목표 등 무엇으로 바꾸어도 내용이 비슷할 듯 하다. 뭔가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것을 고전에서 끄집어내었기 때문이다. 고명환이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해 고전에서 얻은 대답의 핵심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실행하라는 것이다. 결국 키워드는 세 가지이다. 고전 읽기(독서)와 꾸준함, 실행력 오늘도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명환의 책에서보다 서로에게서 더 많은 도전을 받았다. 한 분 한 분 대단하시고 멋진 분들이다.......

쓰려고 읽습니다. - 이정훈 작가

쓰려고 읽습니다. - 이정훈 작가

쓰려고 읽습니다. - 이정훈 작가 제목이 끌려 선택한 책이다. 나도 쓰기 위해 읽기 때문이다. 독서는 인풋이고, 쓰기는 아웃풋이다. 모든 인풋의 목적은 아웃풋이어야 한다. 머리에만 있는 지식은 의미가 없다. 지식을 통해 생각을 만들고, 결심을 만들고, 실천이 될 때 의미가 있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는 필수이다. 책을 선택할 때 두 가지 기준만 생각한다. 첫째, 현재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둘째, 예측 가능한 미래의 문제를 현재 시점으로 당겨와 고민해 본다. 예를 들어 '지금 은퇴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인생의 시간을 앞당겨 가정해 보는 것이다.p51 이 두 가지 기준은 글쓰기에도 그.......

[CV] [Comi] '3月のライオン'(3월의 라이온) 18권. 작가가 하고 싶었던 얘기. 다음권 완결

[CV] [Comi] '3月のライオン'(3월의 라이온) 18권. 작가가 하고 싶었던 얘기. 다음권 완결

_|2025년 9월 30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작가 우미노 지카는 이번 권 마지막 후기에 비교적 자세하게 자신이 이 만화에서 말하고자 한 이야기를 적어놓고 있습니다. 지난 권 코멘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최근 몇권 동안 ‘3월의 라이온’은 ‘행복해도 되나요’라는 주제를 놓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치열하게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었는데 우미노는 이번 권의 이야기가 자신이 이 만화를 통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얘기합니다. “오랫동안, 분명히, 이번 권을 그리기 위해서 ‘라이온’을 그렸던 거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었습니다. 일과 인생. ‘행복해 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모든 것을 떨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