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스팀을 깔고, 사흘이 지났습니다. 그 사흘 후의 제 심정을 말하라면 아름다운 이 거리... 라기보다는, 어째 제가 넷플릭스 보는 형태랑 비슷해 지고 있네요. (저의)넷플릭스 시청 패턴: 1. 추천작, 인기작, 신작 리스트를 주우우우욱 열람한다. 2. 한 30분 정도 열람만 한다. 3. 보던 시리즈를 다시 본다 or 검색창에서 (예전에 열심히 봤던)시리즈를 검색한다. (저의)스팀 사용 패턴: 1. 스팀 인기작, 유저 고평가작, 신작, 할인 리스트를 주우우우욱 열람한다. 2. (설치한지 사흘 짬이라)원하는 카테고리까지 특정해 가며 한 30분 정도 열람만 했다. 3. (이미 구입한)이카루가를 다시 켠다. 오늘은 원 코인 4스테이지까지 간닷! (대략 30분 도전 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