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웅-윤지웅, LG 좌완 불펜 ‘엇갈린 희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1일 |
2014년 LG는 탄탄한 불펜이 돋보였습니다. 좌우완 투수의 비율도 균형이 돋보였습니다. 마무리 봉중근 외에 신재웅, 윤지웅의 좌완 불펜이 훌륭했습니다. 신재웅은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중반 구속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150km/h의 빠른공을 뿌렸습니다. 선발 경험을 바탕으로 1이닝 이상을 길게 소화하는 힘을 과시했습니다. 57경기에 등판해 64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3.80으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9회에 등판하는 봉중근을 제외하면 LG의 좌완 불펜의 실세는 신재웅이었습니다. 윤지웅은 구속보다는 제구를 앞세웠습니다.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채우기 보다는 좌타자 위주로 짧게 끊어 던지는 것이 그의 몫이었습니다. 그는 53경기에서 36이닝을 소화하며 1
저 코는 대체 누구의 코일까...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7월 5일 |
(야구가 시작되기 전에 심심풀이 삼아...? “미안하다, 찬규야”…막내 2군행에 LG는 ‘감동 물결’ (뒤에 이진영이... <- 틀려 기사를 읽으며 훈훈하다... 하고 있었는데 문득 저 기태옹과 찬규 사이에 누군가의 코가 너무 절묘하게 파고들었길래 신경쓰여서...! LG팬 여러분께 묻습니다...! 누구 코지요?!?! (과 과연..?
엘지 LG 클래식 티비 TV 레트로 어떤 제품일까?
By 딸과 함께 IT와 게임속으로 | 2024년 6월 6일 |
[관전평] 5월 9일 LG:롯데 - ‘임찬규 6이닝 1실점 5승’ LG 8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9일 |
LG가 가까스로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9일 잠실 롯데전에서 3-2 신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최고의 호투로 LG 구했다 수훈 선수는 선발 임찬규입니다.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5승을 거뒀습니다. 무엇보다 무사사구 투구가 돋보였습니다. 사사구를 내주지 않았기에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LG를 구했습니다. 임찬규는 변화구에 의존하지 않고 속구 위주의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유인구를 줄이고 빠른 승부로 투구 수를 아꼈습니다. 커브와 체인지업을 초구 혹은 2구에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고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속구를 결정구로 활용했습니다. 평소와는 정반대의 공 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 1사 1, 3루 선취점 실점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