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침뷔페는 푸짐하게...ㅎㅎ여행 가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도 이렇게 아침부터 푸짐하게 먹고 짬짬이 간식까지 먹으니살이 빠지긴커녕 쪄서 돌아온다는 불편한 진실. 여행일정을 짜면서 비엔나에선 첫째 날은 링 안쪽, 둘째 날은 링 바깥쪽을 돌기로 했다.그래서 첫날에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고(결과적으론 이게 여행 전체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다)둘째날은 조금 널널하게(?) 벨베데레와 쇤부른 궁전만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내려 벨베데레 궁전 가는 트램 기다리는 중에 옆을 보니 낯익은 건물이?책에서 본 국회의사당이다!ㅋㅋㅋㅋ전날 제체시온도 그랫지만 관광명소랄까 이런 게 워낙 많고, 모여 있다 보니계획에 없던 관광명소를 이렇게 보게 되는 거 같다. 그나저나 트램이란 거 참 신기한 탈 것인 거 같다.벨베데레 궁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