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Blizzard’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칸두라스 왕국’에서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호라드림’의 마법사들에 의해 ‘영혼석’에 봉인되었는데, 대주교 ‘라자루스’가 영혼석에 홀려 ‘레오릭 왕’을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으려다가 실패하여 왕의 둘째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숙주로 삼아 마침내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레오릭 왕’이 아들의 실종에 격분하여 미쳐버린 끝에 폭정을 펼치다가 호위 기사 ‘라그다난’에게 살해당한 이후. 대성당 지하에 재보에 관한 소문이 퍼지면서 수많은 모험가가 대성당 근처의 ‘트리스트럼’ 마을에 왔지만 전부 돌아오지 못한 채 죽어나가는 와중에 주인공(플레이어) 일행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