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0) 도쿄타워에서 원피스를 만나다 점심을 먹기 위해 니혼바시로 항했다. 도쿄타워에서 니혼바시는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그리고 도쿄 메트로 티켓도 있겠다. 느긋하게 가기로 했다. 니혼바시는 오피스 건물과 백화점 건물들이 많아 유동인구도 많고 점심시간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밥을 먹으러 나오는 곳이라 맛있는 밥집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 니혼바시에 유명한 덴푸라집이 있다길래 방문해 보기로 한 것. 날이 꽤나 더웠는데 이 가게를 찾아볼려고 니혼바시 여기저기를 헤맸다. 그러다 줄이 서있는 작은 가게를 발견했는데 타베로그에서 찾아 본 가게가 여기와 비슷하길래 슬쩍가서 봤는데 맞다!!! 내가 찾던 그 가게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