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2)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17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3층에서 입장권을 사고 6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탑승 6층으로 올라가서 입장을 하면 무슨 무대처럼 높은 공간이 나타난다. 예전의 도쿄와 근대의 도쿄, 현대의 도쿄를 하나에 묶어 둔 거대한 공간. 6층은 에도시절의 생활상이나 건물들의 일부를 가지고 에도의 역사를 같이 다루고 있다. 조그만 촌 중의 하나였던 에도가 어쩌다가 일본의 중심이 되었는지를 다양한 자료와 같이 생생하게 보여준다. 6층과 5층은 같은 천정을 보면서 뻥 뚫려있는데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옛날의 니혼바시에서는 6층으로 바로 이동가능하고 5층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모스크바의 칠공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1월 1일 |
페테르부르크의 도스토옙스키 헬싱키를 시작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거쳐 드디어 붉은 제국의 심장, 모스크바에 왔습니닷. 기차를 내린 이곳은 레닌그라드 역. 러시아는 연결된 열차 노선의 종착지가 역 이름으로 붙기에 여기에서 타고 내리는 열차는 레닌그라드(상트 페테르부르크)로 통한다는 뜻입니다. 바로 옆에는 또 하나의 역,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인 야로슬라블 역이 있습니다. 어째 낯이 익다 싶더니 작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보았던 기차역과 아주 흡사한 생김새네요. 횡단열차의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 역을 일부러 이 역과 닮게 지었다고 합니다. 레닌그라드 역과 야로슬라블 역, 그리고 길 건너편의 카잔 역(아마도 이 사진을 찍은 곳)까지 콤소몰스카야 광장 주변에 주요 기차
[17년 11월 홋카이도]번외편 : 홋카이도에서 먹은 것들 이것저것[2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2월 10일 |
하코다테 명물이라는 메르치즈케이크 플레인, 카라멜, 단호박 사서 하루종인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호텔에서 까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치즈맛이 진하고 촉촉한게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단호박도 호박맛이 찐한게 맛있어요 ㅜㅜ 야식으로 먹은 세븐일레븐의 농후 카레라멘, 카레소스를 묽게 해서 면과 챠슈, 미역을 넣었습니다. 진한 카레 국물과 라면이 은근 잘 어울립니다. 이건 로손에서 과자사고 받은 클리어 파일(...)페, 페그오... 홋카이도에서 먹은건 아니지만... 하네다에서 김포로 돌아갈때 먹은 JAL 기내식 소시지와 단호박, 브로콜리를 얹은 카레와 감자샐러드, 과일젤리의 구성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을건 아니지만 긔여운 마이 버키
차량의 후방카메라, 의무화로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1년 4월 5일 |
1 국토교통성은 1일, 자동차 후방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후방 카메라나, 센서의 장비를 자동차 메이커에 의무화 하는 방침을 밝혔다. 사각을 보충하는 것으로, 주차장 등에서 후진할 때, 보행자 등이 휘말리는 사고를 막고. 도로 운송 차량법에 근거한 보안 기준을 6월에 개정해, 이르면 내년 5월 이후에 판매하는 신차에 적용된다. 의무화하는 건 「후진 시 차량 직후 확인 장치」로, 이륜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가 대상이다. 후방 카메라는 차체의 후방 0・3~3・5미터의 범위에 있는 보행자를 운전석에서 확인할 수 있을 필요가 있다. 센서의 경우 후방 0・2~1・0미터에서 인간이나 물건을 감지해, 소리나 모니터로 운전수에게 경고한다 2 하아? 3 왜 못하는 놈을 기준으로? 솔직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