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도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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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5)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5)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4) 현대의 도쿄로 넘어왔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시작으로 도쿄의 진정한 황금기가 시작된 걸로 보는 경향이 많은데 현대의 도쿄에 대한 많은 자료들 역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현대 일본의 기본 주택형태도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허덕허덕 할 때지만 도쿄는 현대식 주택에 냉장고와 TV를 갖춘 생활을 하고 있었다. 1960년대 급식에는 카레와 계란, 우유가 기본이었고 슬슬 1가구 1자동차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무렵도 이 무렵. 학교급식도 시대와 발 맞춰 진화하는데 60년대의 단순한 급식에서 70년대가 지나면 급식이 조금 더 화려해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2)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2)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3층에서 입장권을 사고 6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탑승 6층으로 올라가서 입장을 하면 무슨 무대처럼 높은 공간이 나타난다. 예전의 도쿄와 근대의 도쿄, 현대의 도쿄를 하나에 묶어 둔 거대한 공간. 6층은 에도시절의 생활상이나 건물들의 일부를 가지고 에도의 역사를 같이 다루고 있다. 조그만 촌 중의 하나였던 에도가 어쩌다가 일본의 중심이 되었는지를 다양한 자료와 같이 생생하게 보여준다. 6층과 5층은 같은 천정을 보면서 뻥 뚫려있는데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옛날의 니혼바시에서는 6층으로 바로 이동가능하고 5층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